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가 개최를 목전에 둔 가운데, 보철 섹션 강연 포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흥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SID2022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참가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보철 섹션과 라이브서저리 강연 핵심 포인트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번 SID2022 보철 섹션은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를 대주제로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은 ‘임플란트 보철 프로파일 자연치처럼? : 뒤탈 없는 디자인 정리’를 표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이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결손치 수복 중 실패의 원인을 정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철 프로파일 디자인이 자연치처럼 보이기 위한 적용법을 살핀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치료 중 보철 분야의 생물학적 실패 증례를 제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려할 점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은 ‘임플란트 오버덴쳐가 꼭 필요한 순간 : 고수의 비법 전수’를 통해 임플란트 오버덴쳐가 필요한 순간과 유의점에 대해 정리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학회)가 올해 하반기 외연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심미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심미학회는 청곡상을 제정하고 연구봉사회를 발족을 예고하는 등 한층 더 내실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심미학회는 오는 11월 27일 정기학술대회 개최를 알렸다. ‘Efficiency! 심미를 위해 돌아보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핵심 강연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학술대회에는 심미치과 분야의 국내 저명 연자 17인이 나설 예정이다. 각 연자는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진료 시 활용성이 높은 임상 팁을 생생하게 전한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자매 학회인 미국심미치과학회(AACD)의 연자 교환 강의도 편성돼 있어, 심미치과 분야의 국제적인 흐름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심미학회는 ‘청곡상(淸谷賞)’을 신설, 학술대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청곡상은 제19대 심미학회 회장인 이종엽 명예회장이 기금 출연했다. 상의 이름인 청곡은 이종엽 명예회장의
■ 2022년 9월 2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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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 진단부터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까지 실전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을 초청해 ‘2023년 턱관절장애의 보험 청구 완전정복’,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 완전정복’, ‘교합안정장치요법 완전정복’,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을 주제로 턱관절장애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메디칼유나이티드, 아이오바이오, 좋은보코, 덴탈하이브, 휴온스 등 여러 협찬사와 함께 연합 부스를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참가자들에게 2023년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자료집을 제공하는 한편, TMD 핸즈온 매뉴얼 북을 증정해 강연에 관한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김욱 원장은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강의 현장에서 직접 주사 시연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각 참관객들은 주사요법 시연에 참가하고, 임상에 관한 질문을 이어나가는 등 학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관계자들도 이날 어시스트로 강의에 참가, 참가자들의 실습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김욱 원장은 측두하악관절장애와 교합에 치료에 관해 다루고, 다양한 임상 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치주 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두루 살피는 강연과 함께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학술대회로 찾아간다. 학회는 지난 7일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서울 강남역 모처에서 갖고, ‘제62회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0월 15~1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한편 학회가 추진 중인 역점 사업도 소개했다. ‘Treasuring the PERIO spirit (치주정신의 소중함)’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종합학술대회로 이목을 끈다. 총 8개 세션과 17개 강의로 구성된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선학들이 남긴 유산과 최신 동향을 두루 살피며, 청사진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pecial Lecture I~IV에서는 초청된 국내·외 정상급 연자 4인이 연단에 올라 현재의 치주과학 흐름과 치주치료 개념을 재정립하는 강연을 펼친다. 또 심포지엄 강연은 ▲치주과학의 회고와 전망 ▲전문가가 선택하는 재생을 위한 생체재료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신의료기술 등 대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심포지엄 세 번째 순서에서는 신의료기술의 구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사의 ‘IMPLANT RECIPE Course’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2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대구를 거쳐 진행 중이며, 특히 세미나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코칭과 강의 방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연자와 수강생이 서로 긴밀히 소통하는 강의 방식과 핸즈온에 대해 호평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IMPLANT RECIPE Course는 수술파트의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유지관리 파트의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보철파트의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등 각 파트별 특화된 연자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임플란트 커넥션의 임상적 의미에 대한 소개와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Site와 Bone quality에 따른 식립, 가이드 시스템(R2GATE)을 활용한 상부 보철 체결까지 다양한 실습을 준비했으며, 임플란트 실습에 국한되지 않고 Densah Bur Kit를 활용한 Osseodensification & Sinus lifting 실습과 GBR Technique 및 치주 관리 및 처치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REID 스폐셜 세미나 - GBR 코스’를 오는 10월 1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연자인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원)은 골이식 등 더욱 깊이 있게 난케이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부 강연 내용은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케이스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제시 ▲INNO Genic® GBR Kit를 사용한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이다. 업체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자사 제품 COWELL® BMP는 E.rhBMP-2를 이용한 골유도성 골이식재로 10년 동안 40개 이상의 연구가 진행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또 InnoGenic™ Wifi-Mesh는 비흡수성 차폐막으로 흡수성 차폐막보다 세균 독소 침투 차단 및 형상 유지 능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코웰메디 세미나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웰메디의 GBR 키트, COWELL® BMP, InnoGenic™ Wifi-Mesh 등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세미나는 사전 접수 조기 마감과 전 좌석이 가득 찼다. 이번 세미나도 조기 마감
“제가 일상에서 늘 해오던 치료를 강의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실용적인 강의죠.” 전인성 원장은 최근 ‘DWS 2022 SEOUL’을 앞두고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올해 DWS 2022 SEOUL에서는 해외 고객 대상 ‘WORKSHOP’,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SPECIAL LECTURE’,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섹션별로 구성돼 전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치의학을 이끌어온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 ‘Progressive change to simple treatmen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은 “26년간 임상을 하다보니, 임플란트는 치료에 있어 실패를 최소화하는 길을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이는 치료 단순성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 이후 얼마나 오래가는지 관점에서 치료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본다. 이번 심포지엄도 이러한 관점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인성 원장은 이어 “임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서저리를 계획 중에 있다”며 “지금도 연자들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에 대해 소개하고, 여러 임상 증례를 통해 이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관 ‘DWS(DENTIS World Symposium) 2022 SEOUL’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포함한 15명의 연자들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 장원건 원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덴티스 월드 심포지움에서 세라핀 임상 팁과 적응증, 교정·임플란트 결합 치료, 교정·보철 결합 치료, 교정·TMD 결합 치료 등을 다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원건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연을 듣기위해 국내 개원의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세라핀을 개발했는지, 임상적으로 유저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보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이어 “지금 전 세계적으로 투명교정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치과계 현상을 고려한다면, 이번 강의는 처음 개원한 치과의사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2022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지난 1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의 강연이 진행됐고, 수강자 166명이 등록해 치주 분야 학술 열기를 실감케 했다. 첫 연자인 정회인 교수는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의 개요’를 주제로 치의학에서 사용되는 메타분석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어렵게 생각될 수도 있는 메타분석을 기존에 투고됐던 치주학 논문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박준범 교수는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의 논문을 통한 연구 동향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치주과학회의 대표 저널인 JPIS의 개요와 발표 논문의 개수 및 임팩트팩터에 대해 설명을 했다. 또 JPIS의 투고 방법과 논문 원고 작성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학회 측은 향후에도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과계의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