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fin The First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티에네스의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의 오프라인 세미나 ‘Serafin The First’ 전국투어 세미나가 개최된다. 8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열린다.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주제는 ‘Serafin System 소개 및 특장점’, ‘Serafin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다. Serafin The First 세미나는 세라핀 교정의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라핀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가이드를 제시한다. 세라핀을 처음 접하는 치과, 개원의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의료기기 2등급인 세라핀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 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세라핀 전문 임상의를 통한 치료계획자문이 가능하다. Serafin The First 세미나는 티에네스 홈페이지 www.tnsmile.kr을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세라핀은 www.serafinvip.com 가입 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7월 말 서울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오는 7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공유한다. 이번 강의는 ▲Top down Prosthetic plan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의 제작 및 접착 ▲Full mouth rehabilitation ▲소수 Implant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식립, 보철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를 마련한 것도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neGuide KIT를 활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식립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 OverDenture KIT를 활용해 소수 임플란트 활용 가철성 보철까지 경험해 볼 수 있어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렉터인 박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덴탈빈 레드코스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진행한 이번 코스에서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잘 알려진 두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석적인 기준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의 내공을 빈틈없이 전수하며 호평을 받았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파트에서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내용을 전했으며, 김세웅 원장의 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Customized abutment 선택 기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까지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한 세미나 연수생은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향후 개원 시 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스 설정에 이번 강의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이달 중순 ‘원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분야 스타 연자인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Q&A로 풀어보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원가이드 소개 ▲원가이드 제작 : 스캔-모의수술-3D 프린팅 ▲원가이드를 이용한 수술 ▲케이스 리뷰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개원의 입장에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을 알기 쉽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실제 핸즈온에서는 상·하악 구강모형에 원가이드를 적용해 드릴링 키트로 13개의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 체결 후 임시치아까지 연결하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컬티로는 김석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원)이 나서 신형균 원장과 함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부터 케이스 리뷰, 가이드 서저리 핸즈온까지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을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 가이드 제작 과정까지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13개의 더미 픽스처와 어버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직무대행 김해영·이하 치위협)가 지난 3,4일 진행된 ‘치위협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dental hygiene”’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임상 트렌드는 물론, 변화하는 치과 패러다임을 위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 제전으로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번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으로도 회원들을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방역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부 방역수칙 기준에 따라 3일과 4일 각각 99명으로 인원 제한을 뒀다. 또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인원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접종증명서를 제출받는 절차도 진행했다. 종합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스스로 자기 관리를 유도하는 교육법(황윤숙 한양여대 교수) ▲치과계의 뉴웨이브, 치과위생사를 위한 AI 서핑 가이드(단국대 치대 강대영 임상조교수) ▲슬기로운 치과건강보험 청구생활(덴탈리어 홍선아 대표) ▲나를 알고 지혜롭게 소통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오스템 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을 새로운 행사명과 포맷으로 오는 8월 22일에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교정 전문의에게 관심이 큰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시연을 병행하는 심도 있는 구성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연자인 이기준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는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이라는 주제로 성장기와 성인 교정으로 구분해 수술과 비수술에서 얼굴을 살리는 임상적 팁을 공유하고, 교정 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몰입도 있는 강연 참관을 위해 사전에 강연 내용의 핵심 5자 키워드를 질문으로 제시해 참석자가 직접 강연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광고를 진행했다. 그 밖에 참석자에게는 사은품으로 세라믹 브라켓 디본딩 플라이어를 증정하며 별도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오스템올소돈틱스 국내영업본부와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접수 중이다.
올해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에 등재된 치과계 SCIE 저널 91개 중 임팩트팩터(Impact Factor, IF)가 가장 높은 저널은 유럽치주학회 저널인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JCP)’로 조사됐다. 글로벌 학술정보분석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지난 6월 30일 발표한 ‘2020 저널인용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JCR)’에 따르면, JCP는 지난해 2위(IF 5.241점)에 이어 올해 IF 8.7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JCP는 지난 5년간 치과계 저널 IF 순위 8위, 6위, 4위, 2위에 이어 올해 1위를 기록하는 등 약진이 두드러졌다. 올해 2위부터 5위까지를 살펴보면 Periodontology 2000이 7.589점, Journal of Periodontology(JOP)가 6.993점,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Science(IJOS)가 6.344점, Journal of Dental Research(JDR)이 IF 4.914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3위를 기록한 DENTAL MATERIALS는 8위, 지난해 5위를 기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가 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0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2019년 1.472에서 2.614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JPIS는 전 세계의 치과계 SCIE 저널 91개 중 42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상위 50%(Q2) 그룹에 속했다. 클래리베이트사가 지난 6월 30일 발표한 2020년 IF 발표 결과에 따르면, JPIS는 2014년 SCIE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IF 2.0을 넘었다. 특히 JPIS에서 인용된 결과(self-citation)를 제외하더라도 2.543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타저널에서 JPIS의 논문을 많이 인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JPIS는 1971년 창간해 2010년 영문학술지인 JPIS로 바꾼 후, 2014년 SCIE에 편입됐으며, 최근 5년간 IF가 지속 상승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허익 회장은 “학회창립 61주년을 맞아 공식 학회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학회지 발간에 힘써준 편집장, 편집이사, 편집실행이사,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승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7월 18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지르코니아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차별화된 실전 활용팁을 통해 기공 경쟁력을 끌어올려주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의 디렉터인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은 원데이 지르코니아를 위한 지르코니아 블록의 선택기준을 제시하며 지르코니아 컬러링 핸즈온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실제 임상케이스를 통한 실전 기공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평소 지르코니아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 해소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30분만에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한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추가적으로 Non-sintering과 Over heating sintering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이번 세미나에는 지르코니아의 개념부터 심화된 핸즈온 실습까지 더해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30분이면 급속 신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강점인 만큼, 임상에서의 편리성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구강스캔, 임시치아, 지르코니아 세팅 등 디지털 임상 갈증을 톡톡히 해소할 세미나가 찾아온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Digital 3days Basic Course'를 진행한다. 지난 6월 덴티스는 아트덴트와 함께 손잡고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잘잘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교육·경험·구매·AS까지 모든 책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 프로젝트까지 기획하는 등 활동범위를 늘려 나가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 또한 디지털에 대한 임상 갈증을 완벽 해소하기 위해 연자의 최신 지견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현재 7월 강의는 전면 조기마감 되는 등 세미나와 임상가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원내에 스캐너 도입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도와드리는 방향으로 베이직하지만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보철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
이기준 교수(연세대 교정과)가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가 지난 6월 13일 개최된 학술대회 겸 총회에서 이기준 교수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기준 신임 회장은 역대 집행부에서의 헌신과 성과를 계승하고 더 발전시키고자 몇 가지 중점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 회장은 먼저 지난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구순구개열 교정치료의 보험화를 기반으로 전문가 과정 교육의 활성화와 평생회원수 증대 등 치료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구순구개열 치료를 위해 쌓은 다학제적 접근을 활용, 학술간행물 등 자료 제작을 통해 임상적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연구재단 등재를 목표로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의 발전을 위해 타 분과학회의 편집인들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학술지를 양적 및 질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2023년으로 잠정 예정된 한국에서의 ICPF 개최는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수술 및 비수술 치료기법을 논의해 구순구개열을 비롯, 안면장애 치료를 위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기준 신임 회장은 "학회를 지탱해온 원동력이 되는 모든 회원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