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대표 박성원)이 개최한 프렙 핸즈온 코스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 - BLACK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커리큘럼은 ▲Bridge Preparation ▲Biomechanics for Predictable Prognosis ▲Considerations for Bridge Preparation ▲Digital Dentistry ▲Digital Preparation ▲Difference Between Conventional Prep. And Digital Prep ▲Clinical & Lab. Procedures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Digital Dentistry 분야에서는 ‘What is Needed for Digital Dentistry?’, ‘What can We do with Digital Dentistry?’, ‘Understandings of Intraoral Scanner, CAD Design, 3D Printing’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덴탈빈에서 제작한 치아 모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학회)가 2021년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보수교육(인정의 위원장 황성욱)을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되며, 치주질환과 고도손상치아 수복의 2개 주제를 다룬다. 참석자에게는 심미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는 없다. 제1 강의에서는 정성국 원장(정성치과)의 ‘치주질환에서 부부교정치료와 CTG를 활용한 치간유두의 재생’이 진행된다. 이어 제2 강연에서는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의 ‘꼭 임플란트여야 하나요? : 고도손상치아의 수복’이 펼쳐진다. 학술대회 등록은 6월 20일까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자 사전등록자만 참석 가능하며, 총 인원에도 제한이 있으므로 희망자는 미리 접수해두는 편이 좋다. 등록은 심미학회 공식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편 심미학회는 인정의 마스터 및 펠로우 갱신을 안내 중이다. 2016년 이전 심미학회 인정의를 취득한 치과의사는 갱신해야 한다. 요건은 인정의 취득 후 학회 활동 50점 이상이다. 갱신 신청서 및 갱신비 납입에 관한 사항은 심미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병원 최초로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향후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여러 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구강질환 특화 바이오뱅크의 운영에 관한 심포지엄’을 지난 5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을 비롯해 사업’의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병원장 심준성), 사과나무치과병원(대표원장 문기호·권오영·정준우)이 참여했다.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3월 구강질환 특화 인체유래물 거점은행(은행장 김선영 교수)으로 선정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김동기 서울대병원 은행장이 ‘Disease Oriented Biobank의 운영’을 주제로 사업 진행과 인체자원은행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서울대병원 인체자원은행은 해당 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성공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이번 사업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임상정보 표준화(KBN-CDM, Korea Biobank Network-Common Data Model)’에 대해 구강질환의 특
■ 2021년 6월 1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홍섭 신임 회장 체재를 맞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치과의사 촉탁의 제도 활성화를 위한 학회 역량 강화 등 학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노치 신임 집행부 초도 이사회가 지난 5월 25일 줌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홍섭 신임 회장을 비롯한 13대 집행부 임원 소개 및 각 부서 사업계획을 살펴봤다. 대노치는 네 명의 부회장 아래 업무총괄, 학술총괄, 대외총괄, 기획총괄 등 4개의 위원회를 두고 주요사업을 추진해 간다. 업무총괄위에서는 홈페이지 운영 및 학회 홍보를 통해 회원 확충에 주력한다. 또 지부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더 노력할 방침이다. 학술총괄위에서는 노인치의학의 학술적, 임상적 방향 고려 및 치과의사의 관심을 유도하는 학술대회 기획에 힘쓰는 한편,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 운영에 힘을 기울인다. 대외총괄위에서는 국제 학술 활동 및 협력 이슈를 총괄하며, 기획총괄위에서는 고령 정책과 관련된 치의학 이슈 개발 및 대응에 주력한다. 이 외에도 대노치는 활동 중인 치과의사 촉탁의 현황 파악, 커뮤니티 구성, 학회 콘텐츠 제공, 치과의사들에 대한 홍보 등을 통해 치과의사 촉탁의 제도 활성화를 위한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급여로 신설돼 오는 6월 1일 진료 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검사 및 개원가에서의 활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기획 학술임상시리즈를 이번호부터 게재합니다. ‘치아우식진단 요양급여 적용 ‘정량광형광기 Qray’의 실전 임상 적용법’이라는 대주제 아래 총 4명의 연자가 공개할 핵심 노하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편집자주> 오송희 교수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 ·경희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임상조교수 ·영상치의학과 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영상치의학회 정회원 ·대한영상치의학회 학술위원 ·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정회원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최대훈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일본악교합학회 인정의 ·SKCD(대한임상치의학회) Instructor ·통합치의학 전문의 ·덴토피아치과 원장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임상적 효용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치의신보TV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 ‘Blue Diamond 임플란트의 임상적 효용성’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이번에 4회 차를 맞이하는 치의신보TV와 메가젠의 공동 온라인 세미나는 지난 3회 차에 정원 초과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300명이었던 기존의 등록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수강생이 라이브 강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세미나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나선다. 전 원장은 국내 임플란트 분야의 대표 멘토 중 한 명으로서 많은 세미나에서 활약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 원장은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 Diamond Implant)’의 모든 것을 전할 계획이다. 전 원장은 다양한 임상 증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고정력 등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원장은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는 지난 1년간 임상에서 보철물 스크류 루즈닝 현상이 단 1차례도 발생하지
개원가의 실질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희치대와 경희치대 동창회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호덕 원장이 ‘슬기로운 보험청구-원장님 편’을 주제로 강연하고, 조영진 원장이 ‘최소비용, 최대효과-RPD의 재발견’에 대해 발표한다. 강수경 교수와 고수진 교수는 각각 ‘개원의도 쉽게 하는 TMD 진단과 치료’, ‘교정 신환! 치료해볼까? 보낼까?를 표제로 강단에 선다. 아울러 박규태 원장의 ’사랑니 쉽고 빠르게 발치하는 노하우‘와 김덕수 교수의 ’뒷탈없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원배 원장이 상악동 수술 시 궁금증에 대해 다양한 증례로 설명하고, 성무경 원장이 ’보철 관련 궁금증-Long term follow up 배운 지식과 교훈‘이란 연제로 다양한 팁을 공유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타 대학 출신도 들을 수 있다. ■정종혁 학장 인터뷰 “트렌드 알아가는 기회 되길” 최신지견 가득 담은 실전 강연 기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동문이 변화한 최신 트렌드에 대해 알아가길 바랍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내다 본 학술 행사에 치과의사 임상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개최했다. 최근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디지털적 관점에서의 해법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양일 간 참석자들의 관심이 온·오프라인으로 이어졌으며, 오스템 측 자체 집계에 따르면 이중 온라인 대상 참석자의 경우 누적 5만뷰를 달성하며 흥행에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1일차인 5월 29일에는 2개 세션, 4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일차인 5월 30일에도 5개 세션을 통해 다채로운 내용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5월 30일에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순서에서는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이날 오전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이식술을 선보인데 이어 오후에는 수복까지 진행함으로써 하루 만에 디지털 보철을 완성하는 과정을 공개해 온·오프라인
코로나19 시대 치과 임상의 최신 지견과 미래 전망을 나눈 학술대회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021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지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플랫폼인 클라썸(www.classum.com)에서 개최됐다. 단국치대(학장 이해형)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대주제 아래 총 9개의 강좌를 통해 치과 임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단국치대 동문 뿐 아니라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 1500여명이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개원의 Ni-Ti 활용법’, 김 욱 원장이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1), (2)’,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이 ‘최소침습상악동거상’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가 ‘BTS(Back to the suture) 개원의를 위한 Back to the suture’,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가 ‘모노리스(monolith) 지르코니아’,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의원)이 ‘코로나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