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Alveolar Ridge Preservation 등 치과 임상과 관련된 의문들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공해 줄 세미나가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퀴즈탐험 임상의 세계’세미나가 오는 6월 12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가이스트리히 에듀센터(www.geistlichdb.co.kr)를 통해 온라인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정철, 조인우, 이성조, 강대영 교수 등 단국대 치주과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에서 자주 나왔던 질문들을 모아 다시 소개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별 이벤트로 현재 미국에서 안식년 중인 박정철 교수가 화상으로 연결돼 참석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가이스트리히 에듀센터에 회원 가입을 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치과 보철학의 현주소를 경험하고 이후의 보철 임상을 준비하는 학술 행사에 5400여명의 온라인 참석자들이 호응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5월 1일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대면방식의 Pre-Congress,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은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학술대회를 통해 제85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Ontact era, New horizons of prosthodontics’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언택트의 일상을 뛰어넘어 보철학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 기초적인 보철치료 술식은 물론 임플란트 및 Digital dentistry에 대한 필수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총 등록인원은 1670명으로 같은 날 다중접속을 1회로 기록했을 때 누적 접속자는 1주일간 5413명으로 집계됐다. 5월 1일 Pre-Congress 현장에는 치과 기자재 업체 관계자를 포함해 약 400명이 참석했다. Pre-Congress에서는 구연발표를 비롯해 신임 전공의 오리엔테이션, 전공의 연차별 교육, 우수보철의사 과정 졸업식 등 교육에 꼭 필요
국제 인맥 교류의 큰 틀을 다져 가고 있는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 훈)가 젊은 치과의사들의 스타트 업 도전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지난 5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했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치과 문화에 관한 국제 교류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하는 한편 이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기치 아래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16년 10월 출범시킨 단체다.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새로운 의료기기의 소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당초 지난해 9월 19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가 이번에 다시 개최가 확정됐다. 이날 행사는 안중근의사기념관 탐방 및 소개, 내빈소개 및 축사 등 1부 순서에 이어 2부 순서에서는 김예현 대표(어셈블써클), 최규옥 회장(오스템임플란트), 김현준 대표(뷰노), 김형우 대표(덴플렉스), 홍경재 대표(시스루테크) 등 치과의사 출신 저명 CEO들이 연자로 나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참석자들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한국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행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임상연구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20분가량 구연 발표하는 세션이다. 8월 말까지 자료 제출 후 9월에 덴올 스튜디오에서 강의 동영상을 사전에 촬영, 강의 영상을 덴올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1차, 2차 예선을 펼친다. 심사위원 점수와 덴올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 8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는 11월 27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 라이브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Oral Session부분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직접 레진 수복 테크닉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신서가 나왔다.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의원)이 저술한 ‘Analogue Dentistry -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직접 레진 수복’을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직접 레진 수복은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신서는 간접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많은 장점을 지닌 직접 레진 수복법을 1300여 컷의 섬세한 증례 사진과 함께 실전적으로 설명한다. 복잡한 이론 내용을 담기보다 임상가가 레진 수복을 진행하면서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시술 과정의 흐름에 맞게 서술했다. 다양한 임상 상황에 레진 수복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와 함께 기구의 적절한 사용법과 레진이라는 재료를 다루는 방법을 가능한 한 상세하게 설명한다. 신주섭 원장은 “좋은 레진 수복을 하기 위해서는 접착 술식에 대한 높은 이해와 함께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형태를 술자가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진이라는 재료를 잘 다루기 위한 훈련과 함께 치아 형태에 대해 더 잘 이해할수록 좋은 레진수복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치아 형태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석고카빙이나 왁스업 등의 과정이 도움이 될 수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세라핀(Serafin)의 맞춤 강연이 열린다.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오프라인 세미나 ‘SERAFIN The First’를 6월 19일과 7월 10일 오후 5시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라핀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임상가이드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우선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Serafin System 소개 및 특장점’이란 연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의원)이 ‘Serafin System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텀블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픈하는 SIDEX에서 세미나 등록비를 현장 결제하면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세미나 등록자에게는 Serafin10 증례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세미나 등록비는 65만 원으로, 티에네스 홈페이지(www.tnsmile.kr)에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티에네스는 4월 7일 세라핀 론칭 이후 세미나를 4월과 5월 3차례 개최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SERAFIN The First’ 외에도 찾아가는 치과 세미나 ‘Lunch & Learn’을 진행하고 있다. 치과 점심시간에 맞춰 치과로
근관 치료 시 수복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는 맞춤형 강연이 펼쳐진다. '3M 방구석 세미나'가 '근관 치료만큼 중요한 수복 치료 파헤치기'를 테마 주제로 오는 6월 30일 웨비나를 열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Wall Construction 이유와 방법 ▲공공의 적 Gingival/Pulpal bleeding Control ▲생활치 vs 실활치 어떤 차이가 있을까? ▲Universal adhesive 올바른 사용법 ▲기포 없이 코어를 쌓는 노하우 ▲포스트 : 어떤 경우에 어떻게? ▲수복의 완성 : 광중합 등을 주제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3M 관계자는 "근관 치료 과정에서 수복 치료 시 혹여나 놓치고 있는 것이 없는지, 치질 파괴가 심한 치아의 근관 치료는 어떻게 보다 쉽게 할 수 있는지 정리했다"며 "이밖에도 근관 치료를 마친 후에 수복 치료는 어떻게 진행해야 근관 치료 받은 치아의 예후가 좋을지 노하우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3M 방구석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3M OCC 홈페이지(http://oralcare.3m.c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웨비나 접속 링크는 등록 시 기재한 메일을 통해 전달
올해 간호조무사 정기보수교육이 지난 5월 13일 오픈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는 보수교육 오픈 첫날 6000명이 넘는 간호조무사가 보수교육을 신청했으며, 법정 보수교육 참여에 대한 회원 열의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2021년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은 기존 대면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보건복지부에서도 집합(대면)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 운영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교육과정 내 보건의료단체 및 외부 실기기관에서 시행하던 4시간의 대면 이론교육 역시 중단됐으며, 현재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전환 운영 중에 있다. 다만 50명 정원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임상실무교육은 6월 중순부터 각 시도회에서 대면교육으로 직접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임상실무교육은 ‘정맥주사와 수액요법’을 다룬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임상실무교육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과정에서 늘 호응도가 높았던 과정이라 이번에도 교육 신청이 활발할 것이라는 게 간무협 측 설명이다. 간무협은 보수교육을 온라인교육으로 대체 진행하면서 간호조무사 회원에게 더 다양한 교육 내용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계속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지난 4월 29일 저녁 열린 이번 계속교육은 앞서 2월 25일에 열린 임종호 원장의 강의와 마찬가지로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계속교육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의원)이 ‘Management of various problems occurring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of impacted teeth’라는 제목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경북치대 교정학교실 외래교수이며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 회장을 지낸 배 원장은 특히 1998년도부터 직경 1.2 mm의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교정치료의 고정원으로 사용하는 한편 해당 술식을 소개함으로써 임플란트 고정원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이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배 원장은 그 동안 치료한 증례 중 어렵게 치료한 증례를 보여주면서 일일이 치료의 방법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Delayed tooth eruption의 원인과 진단, 치료를 위한 flowchart의 설명에서부터 ballista spring 등 매복치의 치료에 유용한 시스템의 소개와 하
디지털 장비 운용법에 대해 관심이 많은 개원의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6월 5일과 6일 양일간 15시에 서울 코엑스 SIDEX 2021 내 부스에서 개원의의 디지털 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잘잘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잘잘잘' 프로젝트는 '디지털을 잘아는 원장, 디지털을 잘하는 치과기공사, 디지털로 잘 굴러가는 치과’를 목표로 덴티스와 아트덴트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업체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덴티스는 아트덴트와 임상 교육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컨설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트덴트는 디지털 장비의 추천 뿐만 아니라 잘 활용할 수 있는 운용법 및 워크플로우, 교육 지원,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 검증, 개발 등을 통해 개원의의 디지털 운용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커뮤니티다. 아트덴트의 운영자이자 디지털 분야에서 저명한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잘잘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IDEX 2021 덴티스 부스에서 직접 연자로 나선다. 주요 디지털 장비 밀링머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디지털 장비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꿀팁 등을 아낌없
턱관절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가 이달 말 진행된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춘계 학술대회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인 덴올(eduonline.denall.com)을 통해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턱관절염을 말하다(Let’s talk about TMJ osteoarthritis)’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개의 세션에서 4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라는 소주제로 진행되는 세션1의 첫 번째 연자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가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라는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라는 소주제로 열리는 세션2에서는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가 ‘턱관절염의 치료: evidence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