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연과 핸즈온을 통해 수강생들의 의문을 끝까지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호평 속에서 최근 막을 내렸다. ㈜덴탈빈(대표 박성원)은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 핸즈온 웨비나 강연을 지난 4월 22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돼 시즌2를 맞이한 해당 강연은 다양한 주제는 물론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연자 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형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시즌 2는 1월 상악동치조정 접근의 정리를 시작으로 3월 상악동 점막 파열의 정리까지 덴탈빈 웹사이트를 통해 월1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4회 Pig jaw를 이용한 ‘FGG with APF & Oroantral fistula closure & Sinus membrane repair’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직접 강의를 들은 수강생은 “치과 임상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실습인데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동영상으로 보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가는 교육 커
“양악수술이 치과 고유의 분야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데 힘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우선 보톡스와 윤곽 쪽이 치과영역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관련 교육을 힘쓰며 대한양악수술학회(이하 양악수술학회)의 역할을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백운봉 신임 양악수술학회 회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치협 분과학회 인준 후 첫 학회장으로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된 양악수술학회는 2009년 ‘대한턱교정연구회’로 출발, 2011년 일반 국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양악수술학회로 개칭했으며, 지난 3월 세부학회로 치협 인준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 27일 학회 정기총회에서 백운봉 원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집행부가 2년 임기에 들어갔다. 백운봉 신임 회장은 “12년 역사를 가진 양악수술학회는 기존에 없던 학회로서, 교정과 수술적 지식이 함께 가야 하는 부분에 집중해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양과에서 하나의 주제를 갖고 토론하며 발전해 왔다”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앞선 학회장 등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치협 인준을 받았다. 이제는 양악수술이라는 영역에 대한
김영삼 원장(강남 레옹치과의원)이 이번엔 개원가에 쉽고 재미있는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강의에 나선다. 덴탈스쿨이 진행하는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달인되기’ 세미나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레옹치과 옆 강의실(강남대로415 대동빌딩 4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형태에 대한 최신 경향 소개에서부터 임플란트의 길이, 직경, 식립 위치와 깊이, 어버트먼트 모양 등 필수내용들을 자세하게 다룬다. 또 멤브레인과 골이식재에 대한 핵심정리,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고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첫날 강의에서는 ▲History of Dental implants & Current trends ▲Fundamentals of dental implant ▲ESSE successful factors of implants 등을 주제로 다룬다. 둘째 날에는 ▲Soft tissue management ▲Membrane & Bone graft ▲Implant failure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 등을 주제로 다룬다. 한편, 6월 19일과 20일 양일 같은 장소에서 ‘임플란트 달인되기 임상편’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미래를 내다 볼 학술 행사가 이달 말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을 개최한다.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생중계돼 온라인 시청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를 소주제로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디지털적 관점에서의 해법을 제시한다. 행사 1일차인 5월 29일에는 2개 세션,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세션은 임순호 원장(임순호치과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 임 필 원장(NY필치과의원)이 ‘임플란트 removal, sav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담아낸 온라인 학술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 2021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440여명의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근관치료학회 측에 따르면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그간 성공적으로 개최한 온라인 학술대회의 경험을 토대로 기존 회원들과 개원의들에게 흥미로운 주제와 강연을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연자들이 사전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해 안정적이고 퀄리티 높은 강연을 준비했으며, 일주일간 등록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강연을 듣고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밖에도 강연자들이 직접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을 추가적으로 게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갔다는 설명이다. 학술대회 내 다채로운 강연 주제도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학술대회 첫 강의로 김신영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가 ‘미세 치근단수술 최적의 재료 찾기’ 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개원가의 근관치료: 봉직의 VS 개원의’라는 동일 주제로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봉직의 편'을,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개원의 편'을 각각 맡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에 대한 모든 것을 짚어주는 ‘가이드를 가이드 해드립니다’ 세미나가 오는 22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3회차 코스로 진행되며 29일에는 천안에서, 6월 26일에는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디지털 전문 디렉터들과 디지털 가이드 임상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강연은 특히 덴티스가 공식 후원사로 임상 치의학 연구와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Team CTS’의 멤버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가이드 임플란트의 입문과 임상적 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SQ GUIDE’에 대한 특성 및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팁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SQ GUID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과 UV조사기 ‘SQUVA’를 사용 후 UV 조사된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지는 등 디지털 임상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법부터 발치 후 즉시 식립 가이드까지 총망라한 강연이 열렸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제40기·41기 연수회가 지난 4월 24~25일 수원과 대구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AMII에 따르면 제40기 연수회는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아울러 대구에서 진행된 제 41기 연수회는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이 연자로 나서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했다. 이번 연수회 커리큘럼으로는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발치 후 즉시 식립(Basic) ▲Sinus Lifting(C.M.C Tech.) ▲Sinus Lifting(B.E.B Sinus Bump)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이며,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실제 임상 프로토콜을 알기 쉽게 전수했다. 특히 MagiCore를 활용한 Hands-on 중심의 교육 구성으로 연수생들이 이론적인 학습 내용을 직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연수 코스를 다음 달 중순 개최한다. 회사 측은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Course - 덴탈빈 Black코스’세미나를 오는 6월 13일(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데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위 중 하나인 상악 전치부에 관해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심도 있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이론 및 실습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이론 ▲Immediate loading 이론 및 실습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Connective tissue graft 이론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며, 특히 덴탈빈에서 제작한 상악 전치부 실습 모형과 Pig Jaw로 실습을 진행한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4일 개최,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보존학회에 따르면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각 연자들의 특강과 더불어 인정의 필수보수교육과 출판윤리교육,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증례 발표까지 담아냈다. 먼저 특강 세션에서는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교정 발치 치아의 재활용-자가 이식을 동반한 교합 형성 시 고려사항’을,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의원)이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진단과정’을, 서민서 교수(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치과보존과)가 ‘최신 외상 가이드라인: 무엇이 바뀌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세션에서는 신유석 교수(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가 ‘레진 치료의 마무리’를, 하정홍 교수(경북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열처리된 전동파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출판윤리교육 세션에서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RDE 출판 윤리 규정 안내’에 관해 설명한다. 이밖에도 6월 4일 개최 당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다양한 증례 발표뿐만 아니라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광호‧이하 연구회)의 ‘2021 성인교정 심포지엄’이 임상가 45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인 ‘악력교정’의 강점을 잘 살려, 임상교정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28번째를 맞이한 연구회의 심포지엄은 해마다 최다 규모의 인원이 참석하는 단일 주제 학술대회 중 하나로서 높은 관심을 얻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각 연자가 약력교정의 최신 지견을 전했다. 김상철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첫 세션에서는 전윤식 교수(이화의대 교정과),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나섰다. 각 연자는 ‘임상교정에서 Light Force가 왜 필요한가?’, ‘임상교정에서 Light Force의 효율적 적용’, ‘설측교정에서 Light Force의 효율적 적용’에 대한 강연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좌장인 박영국 교수(경희대)의 진행 아래 김영재 원장(이유 구강악안면외과교정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교정과), 황현식 명예교수(전남대)가 나섰다. 각 연자는 ‘튜브형 교정장치를 통한 L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학회)가 2021년 제22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4월 18일~24일 동안 클라썸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426명, 학생 52명, 후원업체 14부스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접착 수복과 관련한 제품의 핵심 사용법에 대해 짧게 다룬 12개의 mini-lecture가 참여자에게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학술대회에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접착제 사용의 노하우와 활용법 등 유용한 강연을 선보였다. 박수정 교수(원광치대 보존학교실)는 ‘접착제 사용의 가이드라인-임상 적용방법의 팁’을 주제로 실전 임상에서 상아질 접착제의 사용법을 심도 있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도현 교수(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Flowable Resin을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 장지현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 ‘뒤탈 없는 코어 수복의 노하우’,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 ‘Fiber Post 접착은 왜 어려울까 - 원인과 해결법’이 각 30분씩 진행됐다. 학회는 “모든 참여자가 보낸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다 가까이에서 접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