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임훈택 후보가 대한민국 치과 의료기기 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각오와 역량을 공개했다. 임 후보는 지난 24일 서울역 모처에서 출정식을 갖고 회원사들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회장 후보로 함께 경선에 나선 이원우 좋은보코 대표, 윤창남 세종덴탈 대표, 이용림 신구덴탈 대표를 비롯해 내·외빈 및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임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임 후보는 이날 출정식 연설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유통구조 왜곡, 불공정 거래, 갑질 문제에 강력히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산업 생태계는 무너질 것”이라며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 앞에 섰다. 치과계에 젊음과 인생을 바친 사람으로서 지금 이 위기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세 번째 출마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저는 14대와 15대 재임 기간 동안 한국 임플란트 제조산업협의회를 신설하고, 정부 관계 기관, 치과의사협회 그리고 유관 단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임플란트 중심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거래규약을 업계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정거래 확립은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며, 특히 거대임플란
제34대 협회장 선거 기호 2번 권긍록 후보가 개원가의 답답함을 새로운 언어와 구조로 대신 싸워주며 회원의 자존과 전문성을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권긍록 캠프 개소식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균 전 경희대치과병원장, 신상완 전 고려대구로병원 교수, 김만용 일산병원 치과 과장,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김소현 경희치대 총동문회장 등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권긍록 캠프 선대위원장은 이기준 전 연세치대 학장, 맹명호 가온치과병원장이 맡았다. ‘갈등을 넘어 해결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권긍록 캠프는 권한 분산과 전문성이 결합된 강력한 원팀 체제 구축과 소통 확대를 약속했다. 우선 ‘전문가형 책임부회장제’를 전격 도입한다. 회장이 총괄·입법을 맡고, 각 부회장이 정무·대관, 민생·회무, 정책·미래를 각각 전담한다. 또 전체 치과의사의 치협 의무가입을 입법화함으로써 치협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자율징계권을 확보해 저수가 표방 불법광고 등 의료 질서 교란 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대의원 수를 1800명으로 파격 증원하고, 여성 임원 비율을 20%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등 소통 폭을 넓힌다. 이 외에
치협이 제33대 회장단 당선무효 2심 판결 확정 시 현 집행부 임원 지위 상실 및 기 회무 내용 무효, 이에 따른 제34대 협회장 선거 파행을 막기 위해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 개최를 긴급히 추진한다. 임총은 오는 3월 5일 저녁 7시 원광대학교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 예정이며, 개최 요건 충족을 위해 전국 시·도지부 대의원들에게 임총 개최 필요 사유 설명 및 동의를 촉구할 방침이다.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은 2월 24일 치협회관 브리핑룸에서 치과계 전문지 대상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치협은 서울고법이 지난 13일 제33대 치협 회장단 당선무효 판결 항소심을 기각한 이후 해당 판결문을 지난 20일 송달받은 상태다. 송달일 기준 2주 내인 상고 기간 마지막 날은 오는 3월 6일. 이날까지 상고를 하지 않으면 3월 7일 0시를 기해 남아 있는 임원들의 지위가 상실되는 한편, 앞선 회무와 관련한 이사회 의결 내용들이 모두 무효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사회 의결을 거쳐 구성된 현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의 지위도 상실돼 34대 협회장 선거는 전면 중단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임총을 통해 현 임원 및 33대 집행부 이사회 의결
㈜알파베러가 새롭게 오픈한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7일 알파베러 세미나실에서 2026년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파베러 세미나실 오픈 이후 진행된 첫 세미나이자, 2026년도 알파베러의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세미나는 발치 즉시 골 이식술을 널리 알리고 있는 박정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iGBR 술식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의는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iGBR의 핵심 개념부터 부위별·증례별 적용 포인트까지 임상에 바로 접목 가능한 내용들이 중점 제시됐다. 알파베러 관계자는 “강연이 끝난 뒤에도 30분가량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고 박정철 원장도 이에 적극 호응하는 등 세미나 참가자와 연자 모두에게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직후 생생한 리뷰를 알파베러 홈페이지에 남기기도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파베러는 올해도 다양한 과목의 세미나를 기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1/4분기에는 2월 28일 ‘One-day Implant solution’세미나를 열어 즉시 식립, 세멘리스 보철 노하우와 즉시 보철 제작을 위한 기공
OSSTEM 라이브쇼가 교정치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함께 찾아온다. OSSTEM 라이브쇼는 오는 24일과 27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투명교정장치 매직얼라인의 3D 치아이동 시뮬레이션, MagicPlan(이하 매직플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월 30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매직플랜은 교정 시작 전 환자의 치아 이동 계획과 결과를 3D 기반으로 검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매직플랜은 단순히 치료 전·후 결과를 비교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치아가 어떤 순서와 방향으로 이동하는지를 단계별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 계획 수립 단계에서 의료진이 이동 경로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치료 계획 작성 시 업로드한 환자의 구강 내·외 사진과 3D 시뮬레이션이 자동 연동되며, 특정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각도에 맞는 3D 화면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상담 과정에서 환자가 자신의 치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치 단계별 치아 이동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됐다. 교합 단면 기능을 통해 교정 진행에 따른 상·하악의 overje
제17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가 치산협의 미래 비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허영구 대표이사는 지난 2월 20일 오펠리스 웨딩 컨벤션 샤르망홀에서 ‘치산협 미래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구 대표를 포함해 러닝메이트로 나선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이사(현 치산협 회장), 서우경 엠코 대표이사, 이용무 거성교역상사 대표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지난 16대 집행부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6대 집행부 수석부회장이자 이번 선거 기호 2번으로 나선 허영구 대표는 무엇보다 복지부와 소통 강화, 2026 해외 전시 국고지원 최대 확보, 덴탈타임즈 부활을 통한 업계 소통 채널 재구축, 20년 만에 코엑스 재입성, KDX 2025 성공개최, 회원 교육사업 확대 등을 16대 집행부의 주요 성과로 짚었다. 이어 ‘갈등 제로, 상생을 통한 글로벌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치산협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갈등이 아닌 상생, 내부 경쟁이 아닌 연대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를 위해 유통 질서 재정립을 위한 3대 공약
<상호 질의 및 답변> ■ 기호 2번 권긍록 → 기호 3번 박영섭 Q. 보조인력 수급 관련 문제는 개별치과 경영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진료 위임 문제의 경우 법의 경계도 모호하다. 치과의사에게는 법적 불안정성과 진료 리스크, 치과위생사에게는 소진과 이탈, 환자에게는 진료 안전성과 권리에 대한 불안이 있다. 보조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해법을 알려주면 배우고 참고하겠다. A. 개원가에서 저수가 불법 덤핑치과가 치과위생사를 싹쓸이 한다는데, 선량한 치과는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과위생사 면접을 보면 오히려 이 치과에선 어디까지 해야 하냐고 물어오는 상황이다. 1인당 치과위생사수가 많은 치과들은 불법 위임진료가 성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건보공단이나 심평원의 협조를 받아 들여다 볼 것이다. 장기적인 처방으론 치과 전담 간호조무사 제도를 신설해 치과보조인력의 하나의 축으로 삼아야 한다. 정부에 치과보조인력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반자동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고용노동부, 치위협 등과 협의해 시간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Q. 보조인력의 업무 영역에 대한 구분이 애매하다. 경계가 어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