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혜성 이사장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 ·구강세균관리포럼 운영위원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 제7회 학술집담회가 이달 19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II급 성장기 부정교합의 치료에 관한 총 5회 강연회 중 두 번째 강연이다. 지난 3월 27일 첫 강연이 II급 강연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였다면 이번 강연회부터는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차봉근 교수가 하악골의 성장에 대한 이론적인 강연을 준비했다. 뒤이어 이협수 원장이 Activator를 이용한 임상적 치료에 관한 이론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후반부 세션에서는 임상 강연으로 박진아 원장이 Activator와 다양한 Headgear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 증례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으로 육현태 원장이 Activator 사용 후 나타나는 구치부 개방교합의 처치와 관련해 강연한다. 이번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강연은 II급 부정교합 치료를 처음 치료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내용에서부터 II급 부정교합을 치료하면서 고려해야할 심도 있는 내용까지 세부적으로 모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론적인 강연을 뒷받침해주는 많은 증례소개도 참가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 강연회는 광명데이콤 본사(서울 중구 이프라자 1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DIDEX 2022(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백상흠)’를 오는 7월 1월부터 3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DIDEX 2022는 대구시가 주최하는 2022 메디엑스포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며, 학술대회장에서는 최신 치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치과전시장에서는 업체별 의료기기 등을 비교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돼 대구 지역 치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도 더 확대됐다. 대구지부 측은 참석자 2000여 명을 모았던 지난해 행사의 여세를 몰아, 올해는 약 5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스 수도 지난해 110부스보다 65부스가 증가한 175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코로나 유행 후 움츠러든 회원의 마음을 위로하고 오프라인 강연의 즐거움을 느낄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치의학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문학, 미술, 유명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존리 대표이사(메리츠자산운용)가 ‘온 가족 경제 독립, 금융 문맹 탈출’을, 이준엽 디렉터(갤러리 신라 서울)가 ‘30년차 프로 미술러의 “속성: 전시회에서 아는 척 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임플란트 임상 팁은 물론, 실패 시 대처법까지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오는 7월 16일과 23일, 각각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와 서울 코엑스에서 ‘DIO Digital Seminar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계에서 대세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발맞춰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을 소개하고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진료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원)의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의 ‘Digital Workflow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Fixture를 이용한 빠른 회복’ 등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임상 팁까지 얻을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DIO Digital Seminar
한국 임상가들이 펼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호주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Function Centre에서 개최한 ‘2022 DIO Australia Full Arch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Neil Meredith 교수(제임스쿡대학교)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국내외 연자가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DIOnavi. Full Arch에 대한 강연과 함께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보는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자체 평가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Dr. C(GC Dental Clinic)는 “DIOnavi뿐 아니라 DIOnavi. Full Arch라는 최고의 시스템을 이렇게 교수님들과 같이 배울 수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은 최근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보아치과에서 3주간 3강씩 총 18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치위생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총 3명의 수강생들이 이번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민정 대표와 김진 전주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국제 표준인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각 치과에 맞는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치주, 임플란트, 교정, 전신질환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번 과정에서는 산업화, 도시화 등 사회적 환경에 따른 질환들이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환자들에 대한 치과위생사들의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밖에도 연자들은 ‘왜 치위생과정에 기반한 예방 및 유지관리인가’를 주제로 치위생과정에 기반한 치위생검사, 치위생분석 및 계획, 치위생 수행, 치위생 평가를 실행할 수 있도록 임상 증례를 이용한 치위생검사 및 실습을
임플란트부터 치주까지 치과계 다분야 노하우를 연자와의 소통으로 배울 수 있는 신개념 세미나가 찾아온다. 덴티스는 오는 7월 5일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참여형 세미나 ‘OF SOCIAL CLUB’을 진행한다.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가 돼 기존의 세미나와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해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저명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해당 세미나는 7월 5일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총 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다년간
교정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설측교정 치료에 대한 이해와 입문을 돕는 강연이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이하 KALO)는 오는 7월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을 통해 ‘제10회 전공의 대상 설측교정 무료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가 설측교정을 하는/배우는 이유’를 대주제로 한 이번 강좌에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설측교정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입문을 돕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의 설측교정 트렌드와 방향을 알아보는 강연으로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원)의 ‘설측교정 VS 투명교정’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설측교정의 시작: 최신 설측교정 트렌드의 이해’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어 개원의의 관점에서 살펴본 설측교정에 대한 강연으로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병원)의 ‘14년 차 개원의 설측교정을 하고 있는 이유는?!’ 강연이 진행되며 설측교정 시작에 대한 페이닥터의 관점을 바탕으로 ▲이채경 원장(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의 ‘설측교정 baby step: “It always seems impossible until you start!”’강연이 진행된다. KALO 관계자는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신개념 보철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Highness digital system)’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하이니스가 ‘스크류타입 보철의 신세계를 경험하세요!’를 주제로 서울과 천안, 대구에서 진행하는 전국 순회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달 18일과 19일 서울 위메진 세미나실(4, 7호선 이수역)에서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이 하이니스를 접해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어드벤스 실전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하이니스 대전충청 세미나룸에서는 이규태 원장(천안 연세우일치과병원)이 ‘하이니스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의 디지털 치과 만들기(웨비나 동시 진행)’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오는 29일에는 대구 보물에듀 4층(수성구 범어동)에서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빠르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천안과 대구 세미나는 하이니스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강의로 무료로 진행된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상부 보철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수술 직후 체결된 어버트먼트를 바꾸지 않고 계속 유지, 보철장치를 바꿀 때 마다 일어나는 연조직 자극을 줄이며 조직 친화적 장기 안정성을
“지방 8개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을 대표해 치과인들을 위한 행사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최인곤·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하고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이 주관하는 ‘2022 재경연합회 학술대회(eDEX)’가 오는 7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성대한 막을 여는 가운데 최인곤 재경연합회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올해 eDEX는 ‘New future with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2년 만에 개최된다. 이날 재경연합회 각 대학 출신 동문 중 우수한 연자를 초빙, 12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Room A, B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인곤 회장은 슬로건 배경 선정 이유로 ‘친구 같은 치과의사’를 꼽았다. 최인곤 회장은 “8개 치과대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출신 동문들 모두가 주인”이라며 “우리 모두는 출신학교, 학번, 성별 상관없이 앞으로 치과계를 함께 책임지며 나아가는 친구 같은 치과의사 단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에도 ‘friends’를 슬로건에 담아냈다”고
치과임상에서 접착과 관련한 통합적인 조언과 함께 BISCO 제품의 활용예와 우수성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마법 같았지 When We Bisco’를 대주제로 2022 BISCO 접착 통합 세미나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부터 aT센터 4층 창조룸1에서 개최된다. 첫 강의에서는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이 ‘좋은 접착, 나쁜 접착, 이상한 접착. 딱 한 접착만 붙어있는다’를 주제로 접착과 관련한 나쁜 습관 혹은 잘못 사용되는 관행들에 대해 명확한 접착 원리에 근거해 무엇이 정도인지,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는 좋은 접착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김 원장은 “모든 실수는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시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된다. 특히 Porcelain, Zirconia 등은 Ceramic이라는 카테고리로 불리지만, Porcelain과 Zirconia는 접착이라는 관점에서 전혀 다른 재료이고, 각각에 사용되는 Primer 또한 전혀 다른 성분과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Ceramic primer라는 애매모호한 이름으로 뭉뚱그려 시판되고 있다. 이런 잘못된 관행들에 대해 명확한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