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8월 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혜성 이사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미국 콜롬비아대학병원 수련 ·현)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이사장 ·현)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부회장 ·현)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외래교수
디오임플란트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DIOnavi. Master S(Speed) Kit’를 24일 정식 출시했다. ‘DIOnavi. Master S Kit’는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스탠다드 시술용 키트를 전면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확도는 높이고 식립 과정은 간소화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DIOnavi. Master S Kit’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술자와 어시스트가 시술 프로토콜을 쉽게 학습할 수 있어 시술 환경에 따라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식립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체어 타임을 크게 단축했다는 장점이 있다. 키트 개발을 주도한 정시영 임플란트 개발팀 부장은 “발치와 임플란트를 동시에 수행할 때 식립의 정확도가 더욱 중요한데, 이번 개발은 빠른 시술보다는 드릴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프로토콜을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홍 디오 PM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DIOnavi. Master S
글로벌 오럴케어 전문기업 선스타(SUNSTAR Inc.)가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2024)에 참가, 다양한 치과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스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ISDH 2024에 협력 기업으로 참가했다. 선스타는 특히 행사기간 다양한 제품 전시는 물론, 국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했다. 선스타 부스 현장에는 국내외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방문해 제품에 관해 관심을 보이는 등 연일 북적됐다. 특히 박태근 협회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관계자들도 부스를 찾아 제품을 시연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선스타는 국내에 페리오클린치과용 연고뿐만 아니라 가글, 치약 등 구강용품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선스타 전시 부스에서도 새롭게 출시된 ‘GUM SOFT PICKS PRO’ 제품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GUM SOFT PICKS는 휴대가 간편한 고무 타입의 치간칫솔로, PRO타입은 152개의 고무 칫솔로 기존 대비 약 50% 플라그 제거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계치과위생사상 협력 기업 ‘주목’ 또한 선스타 재단은 세계치과위생사연
바텍과 레이언스를 계열사로 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가 2024년도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바텍에 따르면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을 무대로,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원서 접수, 서류심사, AI 인적성 검사, 면접순으로 진행된다. 원서는 온라인으로 31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바텍 네트웍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vatech.co.kr)에 접속해 원서를 작성하면 서류 접수가 완료되며, 바텍 네트웍스 공개 채용 모집 분야 및 자세한 정보는 바텍 네트웍스 채용 홈페이지 및 리쿠르팅 사이트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 바텍 네트웍스 공개 채용 직군은 경영지원, 기획전〮략, 제품기획, 공정‧품질 엔지니어, SW 개발, R&D다. 신입,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유직군’ 전형도 시행한다. 이는 직무를 지정하지 않고 지원자 역량과 경험을 중심으로 검토, 채용하는 특별 전형이다. 자유직군 최종 합격자는 채용절차를 통해 파악된 지원자 강점과 역량을 토대로 적합한 직무에 배치된다. 전 세계 25개 해외법인과 협업할 외국인 지원자도 환영한다. 공채 합격자는 9월 중 첫 출근을 하며,
제노레이가 지난 17일 중국 HMD사와 덴탈 CT 신제품 500억 원 수준의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HMD사의 중국 덴탈 온라인 쇼핑 플랫폼 MMM과의 라이브 방송 성료에 이어 양사간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본격적인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노레이는 중국 인증을 취득하는 시점부터 향후 5년간 HMD사에 약 5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HMD사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솔루션과 우수한 덴탈 전문 의료 장비로 10년 넘게 신뢰를 받아온 전문 기업이다. 항저우에 3개의 생산 공장 및 중국 전역에 5개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제노레이는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된 엑스레이 의료영상진단장치 전문기업으로 총 5개의 해외 법인과 글로벌 150개 파트너사를 통해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출의 76%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 독자 법인을 설립한 후, 다방면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로 주춤했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Aoralscan L’이 최근 론칭 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Aoralscan L은 기본 스캔 기능은 기존 Aoralscan3와 동일하지만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능 중 교정시뮬레이션 기능만 탑재됐으며, 특히 론칭 행사 가격이 단품 990만원으로(노트북 별도)으로 최고의 가성비 제품으로 꼽힌다. AI기능이 개선돼 25초안에 편악을 모두 스캔 가능하고, 20마이크로미터의 정확도, 22mm의 스캔 깊이, 최고의 메탈스캔 재현율은 물론 잔고장이 없으며 신속한 AS(최소 3년 보장)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기존 유저들이 선호하는 Aoralscan3 유선 제품의 장점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가격은 1000만 원 이하로, 구강스캐너를 처음 도입하거나, 신규 개원해 디지털 장비를 갖추고자하는 개원가와 기존 구강스캐너의 노후화 또는 추가 구매가 필요한 치과병의원에서는 타사와 비교해 결정하기를 강력히 권장한다고 올소마트 관계자는 강조했다. 제품 구매 및 데모 문의 : 카카오채널(올소마트) 또는 직통 010-3211-6729.
올소마트가 ‘메가 올소위크’ 행사를 오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올소마트에서 판매하는 얼리버드 적립권은 1년에 6회만 판매하는 적립권으로, 계좌이체 뿐 아니라 의약품 전용 카드, 무이자 할부(2~5개월)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올소마트에서는 전 상품을 적립금 100%로 구매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지 않는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은 포인트를 최대로 적립할 수 있는 최대 적립형 적립권과 포인트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사은품 증정형으로 판매하고 있다. 얼리버드 적립권 구매 가능 일정은 7월 26일부터 8월 5일이며 이후에는 추가 적립금만 증정한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최대 적립형 적립권)은 ▲70만 원 권의 경우 74만 포인트 적립(5.7%), VIP이용권(1개월) ▲150만 원 권은 160만 포인트 적립(6.7%), VIP이용권(3개월) ▲350만 원 권은 378만 포인트 적립(8%), VIP이용권(7개월) ▲700만 원 권은 763만 포인트 적립(9%), VIP이용권(1년) ▲1000만 원 권은 1103만 포인트 적립(10.3%), VIP이용권(1년) ▲2000만 원 권은 2210만 포인트 적립(10.
아이오바이오(AIOBIO)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와 ‘치과위생사 임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와 황윤숙 치위협 회장 및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과위생사의 임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치과위생사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실태 분석과 직무만족도 및 직무 스트레스를 분석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데이터화된 시스템 도입을 진행하고자 한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이사는 "치과의 특성상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협업에 의해 업무가 대부분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치과위생사 구인이 힘들어지면서 치과내의 업무가 가중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이는 또 다른 이직의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어 "그래서 병원내 업무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현재 임상근무 치과위생사의 업무에 대한 파악과 어려운 점들을 조사하고 분석해 이를 개선하기위한 시스템을 구축,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공동연구를 하게 됐다. 이 연구결과에 의해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는 끊임없이 분열해 왔습니다. 사회주의자와 자유주의자, 남자와 여자, 부자와 빈자, 그리고 지역에 따라 나이에 따라, 반일파, 친일파, 친미파, 친중파. 이번에는 의사 대 대한민국 국민 전부입니다. 최근의 다툼은 이전처럼 총칼을 들고 하지 않지만 어느 쪽이 여론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느냐 하는 전쟁입니다. 일단 수적으로 게임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고 공성을 하려는 의사들의 필사적이지만 미약한 반격이 종종 있을 뿐입니다. 분열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면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지만, 타협이 성공하지 못하였을 때는 파업, 시위, 심지어 폭력이 동원되어 상대방을 공격합니다. 지금 상황은 대한민국 의료를 걸고 벌어지는 작은 전쟁입니다. 이러한 갈등이 생겼을 때 선과 악이 분명하다면, 영웅이 나타나 나쁜 놈들을 무찔러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갈등은 선과 선, 또는 악과 악의 대결입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듯이 악당들도 다 나름의 상처가 있고, 그로 인해 악역이 될 수밖에 없었던 명분이 있습니다. 악당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정의’입니다. 지금 정치권은 대다수의 여론을 앞세워 의사를 악역으로
1) ‘할 수 있어야 할’ 일이 ‘해야 할’ 일이 되는 순간 전초오류(pre/trans fallacy)가 시작됩니다. 결과가 원인이 되는 오류가 시작됩니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로 독해되어야 합니다. ‘선 한 일을 행하십시오’는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게 되십시오’로 읽혀야 합니다. ‘양보하고 기다리세요’ 역시 ‘양보하고 기다릴 수 있게 되십시오’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용서하세요’는 ‘용서할 수 있게 되십시오’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효도하세요’는 ‘효도할 수 있게 되십시오’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사랑은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합니다. 사랑은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사랑은 모든 것은 견딥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그래야 한다’가 아니라 ‘그럴 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