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학회가 치의학 교육 100주년 맞이 학술대회를 연다. 대한치과의사학회가 오는 12월 1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2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주제는 ‘치의학교육 100주년’이다. 먼저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이 ‘와인 레이블에 담긴 치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발표, 치의학 역사를 친숙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엮어낼 예정이다. 이어 기태석 원장(기태석치과의원)은 ‘영원한 수수께끼, 쌍릉’을 주제로,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쌍릉’에서 출토된 치아를 소재로 활용해 고고학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원)은 ‘치과 세라믹의 종류와 임상적용’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치과용 세라믹의 종류와 특성 및 임상 적용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계획’에 대해 발표, 환자별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준혁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는 ‘의학사와 의료윤리의 연결’이라는 제목으로 두 테마간의 교점을 탐구한다. 이해준 원장(이해준치과의원)은 ‘저경궁과 경성치전-잇금에서 임금으로, 임금의 궁궐에서 잇금의 배움터로’라는 주제로 발표, 한국 역사와 치과의사학의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가해 박광범 메가젠 대표의 특강을 비롯한 자사 제품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에서 개최됐으며, 54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연자로 오른 박광범 메가젠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메가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변천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다가올 치의학의 100년을 열어 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동문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 학술대회 현장에는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 R2 GATE,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Plasma X, Plasma X Motion, 유니트 체어 N2 등 메가젠의 기술로 만들어 낸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지난 6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증축을 위한 기금 100억 원을 쾌척하는 등 산학 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재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K-덴티스트리를 대표해 선구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하단 첨부파일 [참고기사] 참조 바랍니다. 2022년도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을 찾습니다. 치의신보 창간 56주년을 맞이하여 치과계를 빛낸 주인공을 찾습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치과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서, 치과의사를 비롯하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간호조무사, 치과기재업체 관계자 등 치과인들 가운데 국내외 사회공로·문화예술·봉사부문에서 각각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인물이나 단체 등을 선정, 수상함으로써 치과계 위상과 대국민 이미지를 드높이고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상입니다. 이에 이 상에 적합한 인물이나 단체 등 후보가 있으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각 부문별로 1명 또는 1개 단체 이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상내역 2022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 상 상패와 ▲사회공로 부문 1,000만원 ▲문화예술 부문 1,000만원 ▲봉사부문 1,000만원. 총 상금 3,000만원 ◾ 후보자격 국내외 사회공로·문화예술·봉사부문에서 각각 뛰어난 활동 및 업적을 보인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간호조무사, 치과기재업체관련자, 기타 치과계 종사자 또는 치과 관련 각종 단체 및 기구 ◾ 후보
치과 감염관리 가이드라인과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낼 강연이 찾아온다. 대한치과감염학회(이하 치과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감염관리 A to Z’를 대주제로 8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과)가 ‘치과 감염관리에 관한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최은주 교수(원광대 구강외과)가 ‘전염성 질환 바로 알기’를, 권영선 원장(서울샤치과)이 ‘꼭 알아야하는 소독과 멸균’을,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가 ‘감염관리를 위한 직원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아울러 오후 세션에서는 김가이 치과위생사(연세고운미소치과)가 감염관리 매뉴얼 제작에 관해 다룰 예정이며, 정희연 치과위생사(부평우리치과)가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가 감염관리 수가의 필요성에 관해 다루고, 엄상호 원장(해리치과)이 차별화된 감염관리를 통한 매출 상승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치과 직원 관리 교육 실습이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은 무료로 진행된다. 실습 내용으로는 개인방호, 세척 및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 ‘Fall in DV’가 누적 판매 8876건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1달간 진행한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를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진 부문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 가운데에서도 흐름성과 셰이드 모두 선택 가능한 플로우 레진 ▲BEAUTIFIL Flow가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핸드피스 부문 1위는 카트리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경제적 이점이 크다고 알려진 ▲COXO 핸드피스가 차지했다. 또 파일 부문에서는 ▲Profa File이 인기를 끌었다. Profa File은 파절 저항성과 삭제력이 우수하며, 경제적 측면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시멘트 부문 1위는 DV mall 스테디 셀러이자 높은 보철물 접착력과 깔끔한 잉여 시멘트 제거가 장점인 ▲DMG PermaCem 2.0으로 기록됐다. 또 듀얼 큐어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도 이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니트 체어 특별 판매전이 열려, 고객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인들의 치의학 학술잔치가 열렸다. 한양치의학연구회 주최 ‘제11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이 지난 11월 5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주위염, 디지털 인상 등 치과 치료에 관한 노하우가 소개됐다. 먼저 필수교육으로 신다희 대표(한국창조교육개발원)가 연자로 나서 ‘직장 내 성희롱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신다희 대표는 직장 내에서 자기도 모르는 순간, 본인이 가해자나 참여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는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또 임승원 교수(한양대병원 교정과)가 투명교정장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외과)가 ‘뼛가루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성공적인 GBR을 위한 여러 요건들을 정리했다. 이 밖에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디지털 인상의 중요포인트를 소개했다.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감염 관리 등 치과에서 흔히 접하는 임상 실무를 쉽게 배우고 활용하도록 돕는 자리가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0회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총 7인의 연자가 연단에 올라 치과 감염관리, 임플란트 진료, 디지털 치과, 교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세부 강연을 살펴보면 ▲김지연 교수(가톨릭대)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 시대에 재식술과 이식술 활용하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그 이후 제거 시점 결정과 재식립’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 ‘디지털치과셋업 피할 수 없는 변화 어떻게 대처하나’ ▲곽 춘 원장(바른이치과) ‘3D프린터의 임상 적용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최신 비발치 치료법으로 알아보는 자신있는 임상교정’ ▲한승훈 교수(가톨릭대) ‘시린이의 진단과 레진 수복 치료 시 주의할 점’ 등이 있다. 아울러 참석자에게는 치협
비오케이에서 창립11주년이 되는 연말을 맞아 FDBA 동종골 ‘OraGRAFT(오라그래프트)’를 구매하는 신규고객에 한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오라그래프트는 오랜 임상데이터로 검증된 안전성을 기반으로 식약청 품목허가 제1호 동종골로 국내에 처음 수입된 제품이다. 이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국내 유통되는 골이식제 제품중에 ‘골생성능력이 가장 우수한 동종골’이라는 평이다. 비오케이에 따르면 오라그래프트가 오랜 기간 국내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특별교육을 받은 전문가에 의해 FDA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잠재적인 Donor의 적합성을 구별하는 엄격하고 투명한 스크린 절차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FDA승인, 특허된 Allowash XG 멸균처리방법, 전 세계 500만 이상의 안전성 검증된 데이터 등은 예지성 있는 결과로 술자, 환자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비오케이 관계자는 “최근에 여러 학술지에 발표된 임상사례를 보면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실패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오라그래프트가 이러한 Repair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높여 임상가들의 임플란트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누적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출시 이후 치과계 호평을 받으며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 있다”며 “2016년부터는 해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 2021년 글로벌 누적 3만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4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K3가 단시간 내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를 꼽을 수 있다. K3는 개발 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차별화된 A/S를 실시해 고객 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현재 전국에 8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문제 발생 시 24시간 이내 방문서비스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Before Service 제도를 운영, 정기적으로 방문
㈜리뉴메디칼이 유럽 인증을 받은 ‘우드페커 스케일러 팁’에 대해 반값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해당 스케일러 팁 1세트(50개)를 반값으로 할인하고 있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출력이 일정한 i Led 큐어링 라이트와 최대 99.999% 소독이 가능한 덴탈 버소독기 중 한 개를 선택 증정하고 있고, 여기에 토크 드라이버 5개를 무조건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케일러 팁 100세트 한정인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품질 관리에 엄격한 TUV, CE 인증을 받은 우드페커 스케일러 팁은 EMS 호환이 가능하고 치아의 인접면과 치은 연상 부위에 적용할 수 있어, 치과의료기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특히 TUV 인증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기술 검사 협회 인증으로 제조 분야의 안전과 품질에 관한 시험과 검사를 수행하며, 독일 및 유럽에서 통용되는 제품 규격과 IEC, ISO 등의 프로세스 및 경영시스템 규격을 인증한다.
근관장 측정부터 근관충전까지 근관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이 찾아온다. 연세대학교 보존과 주관 ‘2022 연세 근관치료 연수회-실전코스’가 오는 12월 3일과 4일 연세치대 2층 강의실,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김선일, 신수정, 신유석 교수와 신한얼 원장(연세더순수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연수회에서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근관장 측정부터 근관형성과 근관충전까지 근관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먼저 12월 3일 오전에는 근관장의 측정부터 Ni-Ti file을 사용한 근관형성의 기본원칙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 또 오후에는 실제 Ni-Ti file을 적용해 근관확대를 해보는 실습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신한얼 원장이 개원의의 입장에서 보다 도움이 되는 치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며, 근관치료 후 수복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이후 근관충전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연수회 수강 시 보수교육점수 2점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이 발급된다.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연수회 등록 및 강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선일 교수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연세 근관치료 연수회를 대면으로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