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도 자유롭게 이용대명리조트 특별 파격분양 (주)대명레저산업이 2012년 창립 33주년 여름성수기를 맞이해 리조트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주력상품인 패밀리, 스위트상품은 여름성수기 분양상품답게 골프,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션월드 등을 무료 또는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회원요금의 추가 50% 할인(기명구좌)등 신규회원 특별혜택도 주어질 전망이다. 성수기도 사용 가능하며, 대금 지불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며, 계약금 납부 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최장 1년 분할도 가능하다. 또 일시납일 경우 분양가의 10%를 할인해 개인(가족) 뿐만 아니라 법인도 문의가 많다. 계약과 동시에 대명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설악,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제주 등과 새롭게 오픈하는 여수, 거제 등 전국의 12군데 시설을 모두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명레저산업은 기존 패밀리, 스위트상품 이외에 VVIP 럭셔리 리조트인 소노펠리체도 성황리에 분양을 하고 있다. 소노펠리체는 최상류층만을 위한 VVIP 리조트로 대명리조트의 이름으로 청정자연 비발디파크 단지 내 그랜드
건보공단 승진·전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3일부로 1급 승진인사와 2급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령했다.<1급 승진>동대문지사장 김대용<2급 전보>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 원인명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박희동 ▲보험급여실 지불제도개선팀장 김홍찬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김도훈
정은희 일산병원 행정부원장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행정부원장에 정은희 씨가 지난 13일자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6월 30일까지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 한달 앞으로 9월 16일 “한강시민공원으로 Run” 치과의사와 국민들이 하나가 돼 구강암 환자를 위해 달리는 화합의 마라톤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2012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6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개최된다. 치협이 주최하고 스마일재단, 치과인마라톤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5km,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아식스 티셔츠, 고급양말, 메디안치약, 자일리톨껌 등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를 표방해 이빨스, DDS, 몰라스, 자일리톨밴드 등 치과의사 연합밴드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며, 여자치과기공사회가 진행하는 핑거프린팅 이벤트, 솔로 마라토너들을 위한 커플매칭 이벤트, 구강암 사진전시회, 길거리탁구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서울메트로가 대회 협찬사로 참여해 지하철 1·2·3·4호선 120개 역사 게시판에서 대회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게재하고 있으며, 한국건강증진재단도 참여해 서울지역 보건
“구강암·얼굴기형 치과영역 홍보 기회” █ 인터뷰 스마일 런 페스티벌 준비위원회 “마라톤을 매개로 치과인들이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웃도 돕는 좋은 취지의 대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해 주길 바랍니다.” 장재완 치협 문화복지이사는 “치협이 정책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직접 국민들과 대면할 기회가 부족한데,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회원 간 친목은 물론 국민과 직접 대면하며 치과의사의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 냈던 박성진 치과인마라톤회 회장은 “구강암이나 얼굴기형이 치과의 진료영역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대회수익금으로 실제 이들 환자를 도울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것 같다”며 “국민들에게 생소한 치과진료영역을 홍보할 수 있는 이 대회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일 런 페스티벌 무대행사 사회를 맡은 옥용주 간사는 “치과의사가 치아만이 아니라 악안면 전체를 진료영역으로 한다는 것을 알리는 자연스러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치과의사로서 치과
“인천신협 안정적 운영 최선”진윤수 이사장 진윤수 제6대 인천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이 지난 2월 취임해 4년 임기에 들어갔다. 진 신임 이사장은 자산 3백18억원에 조합원수 1900여명, 매출액 66억원의 인천치과의사신협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취임 일성을 내놨다. 진 신임 이사장은 “요새 개원가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전임 이사장의 노력으로 자산이 두배로 늘어났다. 이제는 안정적인 운영에 더욱 신경을 쓰려 한다”며 “특히, 복지회계 쪽과 관련 금값 폭등으로 골드의 사용량이 한계치에 온 만큼 새로운 재료항목을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폭염 날린 ‘천사의 화음’스마일재단, 극단서울 후원 공연 나눔 행사 폭염도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의 사랑나눔 행보를 멈추지 못했다. 스마일재단이 극단서울(대표 : 이정희)의 후원으로 지난 2일 송파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 소외계층 100여명과 어린이 영어뮤지컬 ‘Chorus of Angels’를 함께 관람하는 즐거운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초청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의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은 공연을 보는 내내 큰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또 공연이 끝난 후에도 어린이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잊을 수 없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관 담당자는 “우리 아이들이 합창단을 하는데 마침 무대에서 같은 또래 친구들이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더 잘하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준 스마일재단과 극단서울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교정 치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바른이 봉사회,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 사단법인 바른이 봉사회(회장 황충주)가 화합과 나눔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다. 바른이 봉사회가 최근 제6회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정치과의사의 재능봉사를 위한 프로그램인 이 사업은 매년 참여하고자 하는 교정치과의사 자원봉사자가 늘어 올해는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무료봉사를 약속했다. 치료대상자는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 수준 생활형편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처럼 사회적 도움이 필요로 하는 청소년으로 삼성꿈장학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이 협력해 선정하며, 선정된 청소년은 자원봉사를 신청한 교정치과의사와 연결돼 치료를 받게 된다. 황충주 회장은 “소득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계층간 이동이 점점 힘들어지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치아교정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상생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 부합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치과의사 대국민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2003년 대한치과교정학회 주관으로 처음 시행됐고, 작년부터 사단법인 바른이 봉사회(구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로 이관돼 진
100년 ‘간호역사뿌리찾기’간협, 31일까지 특별전 간호사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이하 간협) ‘간호역사뿌리찾기 특별전’이 오는 3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간호, 역사 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다’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에서 간협은 지난 2008년부터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을 통해 발굴한 사료 100여 점 중 ‘1908년 우리나라 간호사 최초의 졸업식 사진’ 등 60점을 공개한다. 성명숙 회장은 “지난 100년간 희생·박애정신으로 살아온 자랑스런 간호사의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해 특별전을 열었다”며 “앞으로 간호사는 과거를 가슴에 품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 간호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일 열린 특별전 개막행사에는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장과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영희 전 국회의원,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참석했다. 유영민 기자
한의학 만화 공모전한의협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이하 한의협)가 한의학 만화 공모전을 실시한다. 한의협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가 ▲한류와 한의학 ▲내가 경험한 한의학 ▲현대적인 한의학, 한의사의 모습 등이라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의학 만화 공모전인 ‘Hi~ 한의학’은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친밀감을 높이며,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자 지혜의 보고인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킴으로써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며, 웹하드(www.webhard.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열치 회원들 ‘뜻깊은 휴가’인도네시아 현지 근로자 진료 봉사 열린치과의사회(회장 김성문·이하 열치) 회원들이 여름휴가를 해외봉사활동으로 대신했다. 열치 해외봉사단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0여km 떨어진 사당 라야지역 내 섬유제품 생산기업 다다코리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치는 지난해부터 이곳을 고정 해외봉사지로 정하고 매 분기별로 진료를 해 왔으며,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진료봉사에는 치과의사 6명, 치과기공사 4명, 치과위생사 10명 등 총 22명의 봉사단을 파견했다. 진료대상은 다다코리아가 채용하고 있는 현지 직원 7000여명 및 가족이었으며, 사전 조사를 통해 시급한 치과환자 240여명을 이번 봉사기간 동안 진료했다. 치료는 발치, 보존, 레진, 틀니제작, 보철, 스케일링 등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보철물 장착이 필요했던 몇 케이스는 국내에서 보철물을 제작, 오는 10월로 예정된 6차 진료 때 환자들에게 장착할 예정이다. 신덕재 열치 해외진료팀장은 “인도네시아 진료는 치과의료의 혜택을 나눈다는 명분 이외에 외국에서 땀 흘리는 우리 기업을 돕는다는 의미도 적지 않다”며 “연 4회로 예정된 해외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