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성공 개원의 지름길을 알려주는 자리가 개최된다. 네오바이오텍은 오는 16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2022 네오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가의 Digital 진료 도입(지진우 이미지치과의원 원장), ▲네오가 만들어주는 성공 개원(네오바이오텍 개원팀), ▲덤핑 말고 착한 치과 경영(최희수 21세기 치과의원 원장), ▲직원이 답이다(최영수 초이스치과컨설팅 대표), ▲인터널 마케팅 전략(최영수 초이스치과컨설팅 대표),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엄수빈 텍스홈앤아웃 세무사) 등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는 개원을 희망하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는 경영관리, 마케팅, 세무회계, 노무, 법률 등 각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예비 개원의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세미나 중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개원을 준비 중이신 개원의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개원 절차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준비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선투표가 10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행사 첫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사이트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10일 부터 덴올에 업로드 된 경선 참가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마음에 드는 강의에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 방법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에 접속해 로그인 후 투표가 가능하며, 일반부 Guide design(OneGuide) 경
치협이 치과계 주요 현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회와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9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을 방문,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 협회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 및 관련 공청회 개최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보건소장 임용 차별 관련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 등의 정책 현안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하며 치과계 민생 현안 및 정책 의제를 공유했다. 우선 박 협회장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 그간의 법안 발의 현황과 협회 차원의 노력 등을 전달하는 한편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해당 법안의 향후 논의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예를 들어 치과용 임플란트의 경우 고정체와 상부구조물, 시술기구 등을 합하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1위에 해당되는 만큼 차제에 연구원을 설립해 체계적으로 치의학 및 산업을 뒷받침 하자는 의미”라며 ‘K-덴티스트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 임플란트 급여 확대에 대해서는 “임플란트 덕분에 삶의 질이 달라질 뿐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공급하고 있는 ‘밀락(Melag) 프리미엄 중앙공급실 시스템’이 스텝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간편한 소독, 멸균과정으로 새로운 치과 인력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밀락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의료용 멸균기 전문 생산기업으로, 밀락 중앙공급실 시스템은 ▲의료기구 세척‧소독장비 ‘MELAtherm10’ ▲실링장비 ‘MELAseal 100+’ ▲B-Class 스팀멸균기 ‘Vacukalv’ ▲장비 운영‧관리 전용 프로그램 ‘MELAtrace’ 등으로 구성돼 있다. ‘MELAtherm10’은 EN 15883 유럽규격을 준수하는 Washer Disinfector로 의료기구를 세척, 소독하는 장비다. 고성능 알칼리성 효소 세척제를 사용하며, 오염제거 린스로 의료기구의 얼룩을 방지하고 보호하며 건조한다. 언제나 동일한 수준의 세척‧소독 퀄리티를 자랑하며, 1회 세척 비용이 1300원대(Quick program 실행 시)로 손 세척 대비 1/6 수준의 경제성을 갖고 있다. 특히, 한번에 40명의 환자가 사용한 기구를 세척할 수 있으며, 핸드피스 세척 전용 어댑터로 한번에 12개의 핸드피스를 세척‧소독할 수 있다. 또 준 위험 기구는 멸균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신동렬·이하 APEX)가 오는 11월 5~6일(토, 일), 11월 12~13일(토, 일)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2022년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APEX와 함께하는 쉬운 핸즈온’이라는 주제 아래 총 4일에 걸쳐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해 전원 Microscope를 사용한 핸즈온 실습을 시행, 실전 감각을 전수받기를 원하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연자로는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송유석 원장(아산 온아치과), 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병원),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 등이 나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연수회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5일 ‘Microscope, Access’, ▲6일 ‘Hand filing, Canal scouting, Working length, Glide path, Irrigation & medication’, ▲12일 ‘NiTi shaping, MAF, File separation’, ▲13일 ‘Sealer-based obtur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이하 조선치대병원)이 국내 치과교정학의 우수성을 인도네시아에 전파했다. 조선치대병원은 지난 9월 26~28일간 인도네시아 하사누딘 국립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 2명 및 전공의 24인과 함께 제12회 국제 평생교육 연수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선치대병원의 국제 평생교육 연수회는 세계 각국과 임상·학술적 교류를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손미경 조선치대병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하고 뛰어난 임상·학술적 공유가 계속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동안 멈췄던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세계 각국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임성훈 조선치대 교수(교정과)의 핸즈온 코스가 높은 호응을 받았다. 임 교수는 ’Orthodontic Mini-implant : Best Practice 2022‘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치료법을 직접 전수했다. 임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미니 임플란트의 한계와 극복을 중점으로 전달하려 노력했다”며 “강의를 통해 참가자의 미니 임플란트 식립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펼치는 뜻깊은 음악회에 동참했다. 일화는 지난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제30회 꿈씨음악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꿈씨음악회는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이 주최하고 인터뮤직이 주관하는 장애·비장애인 청소년 음악가 활동 지원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장애·비장애 청소년의 전문연주자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구성원 정착을 돕는다. 올해 음악회는 ‘첫-마음’을 주제로 지난 꿈씨음악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초심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이날 무대에는 장애 음악인 5팀과 다문화가정 1인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 올랐으며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는 연주자와 장애인 가족,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청소년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해 연주를 감상했다. 김상균 일화 대표이사는 “매년 후원을 통해 예비음악인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꿈씨음악회가 연주자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지속적으로 사회적 사각지대에
3D 교정치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2년 장기 세미나 코스가 개강한다. 3D 교정치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3DONS(대표이사 조헌제)는 오는 12월 23일까지 3D 기반의 온라인 교정세미나 1학기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DONS 대표이사인 조헌제 교수의 직강으로 이뤄진다. 조 교수는 3D 교정치료의 사용법부터 증례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단발성이 아닌, 매월 2회씩 2년 4학기로 구성된 점이 인상적이다. 이에 3D 교정치료의 모든 것을 상세히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roffit ‘Contemporary Orthodontics, 5th Ed.’”를 교재로 각 챕터를 상세히 다루고 이에 따른 임상 증례 및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임상 증례에서는 3D 기반 진단부터 치료 과정,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또 특강에서는 모든 콘빔X-ray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주제들을 심도 있게 전한다. 세미나 등록은 학기별로 진행된다. 1학기 등록은 오는 12월 23일까지며, 개강은 2023년 1월이다. 신청은 3D 교정에 관심을 가
스테인 제거가 까다로운 스케일링 환자에 특효인 새로운 핸드피스가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흥은 새로운 핸드피스 ‘EMS 에어플로우Ⓡ MAX’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MS 에어플로우Ⓡ MAX는 스위스의 프리미엄 예방치과 브랜드다. 기존의 단일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함으로써 물 입자를 평행 분사해,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또한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욱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기능은 술자와 환자 양측 모두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술자의 경우, 에어로졸 및 체어타임이 감소하고 부드러운 처치가 가능해 기존 대비 편안한 진료 환경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구강유해균 감소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사과나무의료재단의 김혜성 이사장,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하루 1갑 흡연으로 다량의 착색 및 치석, 염증이 있는 치주질환 환자에게 에어플로우Ⓡ MAX를 사용해 GBT 파우더 스케일링을 시행했다”며 “이후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는 본원의 오랄바이옴검사를 시
<김정교 덴탈이슈 국장 딸 결혼> 일시 : 10월 22일(토) 11:00 장소 : 오펠리스 20층 라비제홀
치과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영국 지방 도시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지방 정부 협회(Local Government Association)는 최근 통계 분석을 통해 지방 도시의 ‘치과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설명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분석 결과를 LGA의 데이터 플랫폼인 LG Inform에 발표했다. 의료품질위원회(CQC)가 실시한 주민 1000명당 NHS 치과의사 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의 지방 도시 중 주민 1000명당 NHS 치과의사의 수가 1명 이상인 지역은 없으며 이는 중심 도시와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9개 지역을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중심 도시인 웨스트민스터의 인구 1000명당 NHS 치과의사 수는 애쉬 필드보다 6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데이비드 포터길 위원장(LGA 커뮤니티 웰빙 위원회)은 “이 같은 분석은 지역 사회를 위한 저렴한 치과 치료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NHS 치과 제공을 놓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 농촌지역, 빈곤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