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의 학술대회 및 전시 주관사이자 DV 포인트 발행처인 DV파트너즈가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와 협약을 맺고 보다 강화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DV파트너즈는 지난 15일 신흥 본사에서 대여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측 관계자가 일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양측은 지난 6월 19일 개최된 DV 스페이스 & 재선기 아카데미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과의료산업 육성 및 상호발전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이때 DV 스페이스 & 재선기 아카데미 등록비 중 일부인 1000만 원이 대여치 발전기금으로 기부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서 DV파트너즈는 대여치 회원을 대상으로 회비에 상응하는 DV 포인트를 지급키로 결정했다. DV 포인트는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다. DV 파트너즈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여치 회원은 회비를 DV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게 됐다”며 “DV 파트너즈는 앞으로도 대여치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공적 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 특강에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는 지난 7월 9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질적인 치과 경영 팁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원)은 ‘우리 병원 가치 평가하기’를 주제로 운영 중인 병원의 가치를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하는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은 ‘예약관리를 통한 매출 늘리기’를 주제로 진료 별 예약시스템을 돌아보고 그를 통한 시간 단축과 매출 증가 팁을 전수해 호평을 얻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김현종 학술대회장과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염문섭 ICOI 회장은 “그동안 국내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었는데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열고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골 이식 후에도 손실·축소 없이 신생골 형성속도와 골량을 증가시키는 이종골이 출시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은 최근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시그마 크래프트(Sigma graft)사의 InterOss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g 기준 최대 8cc에 이르는 볼륨을 자랑하는 이종골로, 골 이식 후에도 Bone Chip의 손실·축소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볼륨의 축소를 방지해 파골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더 넓은 기반을 제공하고 신생골 형성속도와 골량을 증가시킨다. Pore의 거대 구조와 미세 구조의 중간 크기에 해당하는 Mesopore가 혈액은 물론 골세포와 성장인자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네오 관계자는 “InterOss는 미국의 시그마 크래프트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생산해 항상 예측 가능한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가격 또한 타제품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는 최고 품질의 이종골“이라고 밝혔다.
연세치대가 12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의학의 진수를 선보였다. 연세치대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제10회 연세 치과교정 국제미니레지던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국제 미니레지던시에서는 브라질, 헝가리, 인디아, 말레이시아, 오만, 페루, 로마니아, 싱가폴, 슬로바키아, 스웨덴, 타이완, 베트남 등 12개국 71명이 참가해 연세치대 교정학 노하우를 배웠다. 연세치대에 따르면 치과교정 미니레지던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임상 교육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국제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Blue Ocean Orthodontics as Replacement Therapy: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를 대주제로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 임상 케이스 리뷰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이밖에도 연세치대는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Yonsei international dentistry gala dinner’를 진행, 국제 치과계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기준 교수는 “연세치대 전체 임상과에서 최소 한 분의 교수를 초빙해 참가자들이 덴티스트리에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5일 예비 개원의부터 개원 5년차 미만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새로운 토크쇼 형식의 ‘요즘 개원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을 연자로 현재 치과계 열풍인 ‘개원’이라는 소재로 개원입지, 직원관리,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등 소통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소통을 통한 고민해결’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원웨이 강연 방식의 틀을 벗어나 연자와 수강자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 고민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강익제 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개원 방법과 운영 관리 방법을, 김현종 원장은 작은치과에서부터 현재 중형 병원으로 확장하기까지 그간의 경험을 통한 직원 교육 및 관리 방법과 병원 경영 철학 등에 대해 공유했다. 그리고 선배로서 어떤 치과의사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두 연자는 각자의 운영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또 수강자가 고려하고 있는 개원
임플란트 기본 개념부터 실전 치료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6월 25일 시작으로 지난 7월 10일까지 6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ALL IMPLANT Hands-on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진단, 수술, 보철, 상악동 처치 등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총망라해 탄탄한 기초를 다루고,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심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고,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완벽한 임플란트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양기빈 원장(송도이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 계획 ▲수술 준비,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 수술 ▲골 이식재와 차폐막 ▲임플란트 2차 수술 ▲전치부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 임상적 고려사항 ▲Impression + Abutment VS Fixture Level ▲보철 + Cemented VS Screw + 전치부 보철 ▲상악동의 전반적인 이론 ▲치조정 접근술의 적응증과 실패 극복 등에 대한 주
디지털 치과 치료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에 임상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16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DIO Digital Seminar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원)은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디지털 치과 진료 팁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 원주의대)가 ‘Digital Workflow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전악 수복 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Fixture를 이용한 빠른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 원인과 대처법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디오 측은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기획·진행했으며 자체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세미나 참석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수의 참석자가 ‘강의 내용’과 ‘연자진 구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위한 세미나를 다음 달 초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11일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모시고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개회사로 시작해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첫 강의에서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원)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임종훈 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며,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나서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C형 근관,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월간엔도 시리즈의 7월 과정을 공개한다. 회사 측은 ‘Online Seminar 월간엔도 시즌 2―7월 과정’을 7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이 ‘나의 근관치료 Protocol(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이라는 주제로 문진부터 각 신경 치료 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 사용 방법은 물론신 원장만의 근관치료 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한다. 덴탈빈 측은 “해당 웨비나를 통해 임상가들의 근관치료 과정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연자의 경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덴탈빈의 웨비나는 ‘월간 엔도 외에도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임상 철학을 집대성한 ‘끝까지 간다 시즌3’를 방영한다.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공개될 ‘끝까지 간다 시즌 3, 7회’에서는 명쾌한 강의를 자랑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함께 임플란트 임상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나가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6회에서는 Guide Surgery를 주제로 전 원장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며 Guide Surgery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이번 7회에서는 ‘GBR 9공식의 이해(Jeon's GBR guideline) 및 1024가지 방법론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GBR 케이스에 관련해 다룬다. 또 향후 회차를 통해 Bone Tac & WCC의 적용, Shot implant, Ultra-Wide implant, Open membrane technique, numbness를 정리하며 올해 안으로 임플란트 강의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끝까지 간다 시즌3’는 매월마다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치과 임상 노하우를 나누는 ‘3Shape 슈퍼 클래스’ 2기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슈퍼클래스 2기는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토·일 격주로 총 4주간 삼성동 3Shape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자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 등 총 4인이 참여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입문, 디지털 보철 및 전악 임플란트 등 강연과 디자인 실습, 안면스캔 및 TRIOS4 구강스캔 등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3Shape의 덴탈시스템, 임플란트 스튜디오 등 디자인 소프트웨어 풀패키지가 내장된 슈퍼 노트북을 8주의 연수 기간 대여받아, 귀가 후에도 실습해볼 수 있다. 세미나 이후에도 수강자들은 연자들은 물론 기존 1기 Super Class 참가자들이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슈퍼클래스 1기’ 설문 조사에서 강의 내용 만족도 95%와 추천율 100%라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노트북 및 소프트웨어 대여, 훌륭한 연자진, 다양한 핸즈온 실습 등으로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