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ow 임플란트 전악수복 시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개원의들의 발길이 쏠렸다.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는 지난 13일 전북지부 회관에서 ‘SAFE3.5 임플란트 전국투어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라는 대주제 아래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 증례를 살펴보고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의원)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강연을 통해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HA코팅, GRADE5)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소개했다. 특히 SAFE 3.5 임플란트의 경우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과는 다르게 완벽하게 전악을 커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강 강연에서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의원)이 ‘SAFE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 나갔다. 이 원장은 ▲Safe3.5 임플란트 임상증례 ▲발치즉시임플란트 식립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특히 SAFE 3.5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이하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오는 7월 15~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진행된다. 치위협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서는 종합학술대회와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치과기자재전시회인 KDHEX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를 키워드로 총 32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전문화 분야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더불어 인구‧사회변화 등에 따라 대두되는 최신 치과 임상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령자 구강관리. 장애인 구강관리, 상담기술, 최신 임상 등을 중심으로 강연이 마련됐다. 세계화 분야로는 국제 동향과 외국 치위생계의 활동과 학술 연구 트렌드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연들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완다 페도라 회장과 일본치과위생사협회 요시다 나오미 회장의 특별 강연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온라인 계속교육을 마련했다. KORI는 지난 11일 저녁 ‘2023년 제 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진명욱 교수(경북대 치과보존과)가 ‘효과적이고 오래가는 레진 접착을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진 교수는 레진접합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를 ‘Time’, ‘정성(꼼꼼함)’, ‘제품지시사항 준수’로 삼고, 각각의 요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레진접합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임상 팁과 관련해서는 ▲첫째 cavity prep 후 전처리로 클로르헥시딘 세척을 추천했는데 클로르헥시딘이 MMP inhibitor로서 hybrid layer를 오래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으며, ▲둘째 레진 수복 후 hypersensitivity를 호소하는 환자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다른 종류의 bonding제로 바꿔 사용해 환자에게 맞는 bonding제가 찾아진다면 이를 기록해 해당 환자에게 적합한 재료를 계속 사용하라고 언급했다. 이어 ▲셋째 레진 마무리는 당일하지 않고 레진 중합에서의 암반응이 끝나는 후, 즉 보통 24시간 이상이 지나
■ 2023년 5월 2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최진 원장 ·전남대학교 졸업 ·치의학 박사(일본치과대학 치주과) ·BDPG 정회원 ·미르아카데미 회원 ·현) 서울미르치과 원장
디오가 오는 6월,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미팅을 개최한다.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이용한 최소 식립 전체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현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에도 유저 미팅을 개최했으며 올해 더욱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오는 6월 4일 디오 서울센터와 10일 디오 부산 본사에서 각각 펼쳐질 이번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아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낸다. 먼저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주제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과 Cementless 보철에 관해 소개한다. 이어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서울, 부산 2곳 모두 참여해 강연을 펼치며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의원),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의원)은 서울에서, 정동근 원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KAOMI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30년간 학회를 지지해준 회원들을 위해 수준급의 강연과 다양한 행사가 치러질 계획이다.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전하는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는 물론 3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거장들의 임상 팁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국제학술 대회인 만큼 태국·필리핀에서도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강연은 동시통역을 지원한다. 또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는 학술 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 장비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현재 준비위원회를 통해 업체 부스 모집이 진행 중이며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밖에 KAOMI의 역사를 돌아보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도 치러진다. 먼저 갈라디너 행사에서는 가수 백지영 씨가
경북지부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회원과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학술과 친목의 축제를 열었다. 경북지부는 지난 13~1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 및 제38회 가족 동반 회원 친목대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북지부 신임 집행부가 전 회원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염도섭 경북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치과계가 안팎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처해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술 연마와 내부 단합을 이루고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경북지부는 회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약 400명의 회원과 업체 50여 부스가 참가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축소됐던 참가율이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첫날인 13일 강연에는 김성교 교수(경북치대 명예교수), 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가 연자로 나섰다. 김 교수는 ‘치아를 살려야 할까, 발치해야 할까?’를 표제로 치아 발치 여부를 판단하는 올바른 근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허 대표는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를 주제로 여러 임상 동영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보철 시스템을 소개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이 디지털 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세미나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23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디지털 가이드 핸즈온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Full mouth digital guide surgery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모델 및 디지털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등의 내용으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지털 가이드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며, 임상에서의 적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가이드 수술의 명확한 한계를 인지한 상태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투명교정’을 주제로 한 실전 임상 세미나를 연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CLEAR ALIGN MASTER COURSE)’가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 개최된다. 투명 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투명교정 진료의 기본 원리는 물론 애로사항 해결, 셋업 체킹까지 이론과 실습이 조화롭게 겸비됐다.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 A to Z(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라는 대주제에 따라 투명교정 진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이론 부문에서는 투명교정 진료의 일반적 원리, 치료 전략, 문제 사항 대처 및 치료의 세부 임상 가이드를 배우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탄탄한 실전 지식을 전달한다. 실습 부문에선 투명교정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3가지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익히고 2가지 실전환자 사례를 디렉터 자문과 함께 반복하는 과정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한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국제심포지엄이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메가젠은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16th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NewYork)’을 지난 4월 20~22일 3일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한 이 심포지엄은 국내 기업 중 미국·유럽 임플란트 수출 1위에 빛나는 메가젠의 명성에 걸맞게 한국 임플란트를 세계시장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다년간 임상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노하우와 치과 솔루션 및 최신 지견을 제시해왔다. ‘Dentistry wears Digital; Discover the New Success Criteria’라는 대주제로 펼쳐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온 1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심포지엄에서 내로라하는 국내외 연자 19인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핸즈온 워크숍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력의 연자 14인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이드 수술 및 심미보철 관련 핸즈온 코스 총 10개를 진행, 메가젠의 임플란트와 소장비를 활용해 직접 핸즈온을 경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