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쇼가 이번에는 인기 핸드피스 오일링 세척 멸균기를 역대급 혜택으로 제공한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25일 핸드피스 오일링 세척 멸균기 ‘마이스터 미니’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 출시 이후 최초 할인 방송이며 할인율 역시 33%로 단 하루 동안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제품은 본품을 포함해 핸드피스 전용 트레이(1set), 일반 기구 바스케(1set), 오일(1개), 챔버 세척액(10개)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660만원인 ‘마이스터 미니’를 440만원에 판매하며 1캔에 8만8000원인 전용 오일 3캔을 무료로 증정해 26만원 상당의 헤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AVO, NSK 8개의 핸드피스 커플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기획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단, NSK 논옵틱 및 그 외 브랜드 커플링의 경우 개당 2만2000원의 별도 금액이 추가된다. 제품 구입 시 지원하는 사후 관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통한 1년 무상 A/S는 물론 제품 입고 시 대체품 설치까지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스터 미니는 치과에서 한 번의 터치로
이상훈 전 협회장 장모(故김명자)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 소: 남동스카이장례식장 6층 특601호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697번길 41) ■ 발 인: 2025년 3월 23일 ■ 장 지: 미정 ■ 문 의: 032-424-1900 ■ 마음 전하실 곳 : 기업은행 10704063403016(이상훈)
최근 발족한 치의통합연구회(이하 연구회)에서 전신질환 환자에 대한 치료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로 마련해 눈길을 끈다. 연구회 측은 2025 개원치과 트렌드 세미나 1탄으로 ‘로컬에서 만나는 전신질환 환자의 치료 전략’세미나를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부터 모어덴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과 진료에 있어서도 고령 환자에 대한 대응이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해당 세미나는 당뇨, 고혈압, 골다골증 등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우리 치과의 단골 환자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한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자주 만났던 전신질환, 약물 복용 환자 증례와 이에 대한 대응 케이스를 중점 제시한다. 세미나 구성 또한 특이하다.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방식 세미나이며, 4월 29일 강의 현장에서는 가장 관심이 많은 문제 상황에 대한 '연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박윤호 원장, 우건철 원장(구강내과 전문의, 연세 퍼스트 치과 대표원장), 김익환 원장(소아치과 전문의, 연세 꿈꾸는 치과 목동점 대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세계적인 고객 관리 플랫폼인 세일즈포스의 영업 및 마케팅 솔루션을 자사에 도입했다. 이로써 전 세계 70개국의 영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대응력과 영업 생산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디오는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영업 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ERP 시스템과 연동해 계약부터 출고, 매출, 수금까지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영업 담당자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게 됐으며, 관리자는 영업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또 영업 담당자의 성과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효율적인 영업 활동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디오 측은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국가별 특성에 최적화된 영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오윤석 디오 부사장은 “세일즈클라
“치협은 지난 100년간 이 땅의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 의료정책,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다가오는 100년, 대한민국 치과계의 미래를 준비할 때입니다. 치협 100주년 행사를 통해 치과계 모두가 단합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강운 부회장은 치협 100주년 행사 운영·관리본부장을 맡아 예산운영과 관리 등 겉으로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의 절제와 효율적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부회장이 내세우는 행사준비 원칙은 내실 있고 알맹이가 단단한 학술행사 및 기자재전시회를 준비한다는 것이다. 이강운 부회장은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세부적인 예산 집행 내용들을 면밀히 따져 절제되고 낭비 없는 행사를 치루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100주년 행사의 메인이 되는 기념식과 갈라디너도 내실 있으면서도 호화롭지 않게 꾸미려 한다. 겉으로 보여주기식 행사는 지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념식에서 상영할 치협 역사와 비전을 담은 동영상 제작에 힘을 쏟고, 유명 가수나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은 하지 않기로 했다. 갈라디너에서는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가 나서 공연을 펼치며 참가자들의 깊은 감상과 소통을 이끄는
의료와 요양 등 지역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이른바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을 1년 앞둔 가운데, 방문 구강진료의 법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치과계를 넘어 범돌봄계에서도 제기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토론회’는 지난 13일 피스앤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범의료·돌봄계, 전국 지자체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패널 토의에서는 구강 진료를 비롯한 방문 진료의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재택 의료가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우후죽순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법적 근거는 미흡해 참여 의료기관의 상당수가 외부 신고에 따른 보건소 조사를 당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방문 구강 진료 및 재활 분야의 법·제도적 기반이 더욱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이혜진 한국재택의료협회 이사는 “재택 사업 초기에는 보건소 조사를 받지 않은 참여기관이 없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었다”며 “특히 방문 구강과 재활은 아직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적어도 지자체에서 이들을 지원 할 수 있는
치협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차후 보건복지부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준비 및 실행 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자는 취지다. 치협은 지난 18일 ‘2024회계연도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2월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보건복지부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준비 또는 실행 시 준비위원회가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앞서 치협은 지난해 12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발전 방안을 위한 국회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준비 기반을 갖추는 데 힘을 기울인 바 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문의 경과조치 잔여금 처리에 관한 사안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전문의 경과조치 잔여금 운용 특별위원회에서 잔여금 반환 혹은 타 용도로의 전환 적정성을 두고 법률 자문을 받는 등 논의한 결과, 이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결정해야 한다는 데
치협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치과 블랙리스트’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치과위생사 익명 커뮤니티에서 특정 치과나 의료진을 겨냥한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치과계 신뢰도 저하 및 업무 환경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치협 치무위원회와 치위협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로는 치협 측에서는 강충규 부회장, 송종운·이정호 치무이사가, 치위협 측에서는 한지형 부회장, 전기하 정책이사가 자리했다. 간담회에서는 ‘치과 블랙리스트’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일부 치과위생사 커뮤니티에서 익명의 이용자들이 특정 치과의 진료 방식, 원장의 태도, 내부 운영 문제 등을 평가해 이른바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치과 명단이 공유되는 상황이다. 이에 치협 측은 업계 종사자 간 정보 공유의 장이 필요한 것은 이해하나, 일부 온라인 게시물이 익명성을 악용해 특정 의료기관과 인물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일삼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는 치과계 전체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치위협 측도 해당 커뮤니티가 과거 치위생학과 직장인반 모집 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