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온다. ‘Prosthodontics on Frida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조인호 원장(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원)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의원)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원)의 ‘Magic4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다양한 명강의를 탄생시키며 지난해까지 총 33회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월 18일부터 2022년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롭게 방영된다. 첫 번째 강의의 주인공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보철학교실)로, 치아 마
세계 각국에서 20년 넘게 구강악안면외과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실용서가 새로 출간됐다. Matteo Chiapasco 저술, 김형준·양현우·김동욱 번역의 ‘임상가를 위한 실전 구강악안면외과 제3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발간했다. 2001년 처음 출간된 Manual of Oral Surgery의 번역서다. 이번 개정판은 전작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최신 기법과 관련된 임상 사진 및 삽화를 대거 보강했다. 외과적 기본 원칙부터 임플란트, 합병증 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모든 영역을 상세하고 풍부한 시각자료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임플란트 골이식술 대가인 저자의 ‘꿀팁’이 전 영역에 스며들어있어,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어려운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출판사 측은 “금번 출간서는 전문의에게는 실용적인 안내서로, 치과대학생에게는 학습용 교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 세계 각국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판사는 “이 책의 특별함은 기존의 교과서와는 확연하게 다른 ‘매뉴얼’”이라 밝히며 “필수적인 배경지식부터 마취법, 절개법, 봉합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사진과 증례들로 독자들을 친절하고 세심하게 인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프리케어 치약 3종’을 2월부터 전국 미니스톱 편의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 측은 오프리케어 치약은 치과의사들이 선택한 치약으로 최근 소비자 트렌드인 개인 기호에 따른 까다로운 제품 선택 취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단순히 양치가 아닌 구강 상태에 따른 고품격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이에 3종 모두 유해 성분 없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프리케어 하얀이 치약(노랑)은 미백 성분인 35% 과산화수소수 2.1%를 사용한 치약으로 항균, 항염 등 작용을 위해 세이지 엑스, 캐모마일 추출물, 유칼립투스 오일, 황금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시린이 치약(빨강)은 민감성 치아의 예방과 완화 효과가 있는 인산삼칼슘을 유효 성분으로 한 치약으로 시리고 민감한 치아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한다. 강황 추출물과 금은화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튼튼이 치약(초록)은 치아 상아질의 13%, 잇몸의 60%를 차지하는 콜라겐과 콜라겐 체내 생성물질인 비타민(아스코르브 산)을 추가해 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기업인 닥스메디가 자사의 ‘닥트러스트 2X 치약’이 유해성분 분석 서비스인 ‘맘가이드’에서 국내 시판 치약 820개 제품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트러스트 2X 치약’은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8가지 유해성분이 국가공인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에서 불검출됐으며 커큐민, 프로폴리스, 키토산, 녹차, 자일리톨 등 구강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천연 성분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닥트러스트 2X는 ‘3개월 무작위 대조 임상연구(RCT)’에서 치주병원균인 진지발리스(P. gingivals)와 포시시아(T.forsythia)의 비중이 감소한 효과를 보여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으로 효능 또한 입증했다. 맘가이드는 치약, 세제 등 가정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과 유아, 임산부 용품 등 2만여 개 제품의 유해성분을 분석, 추천해 사용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 있다. 맘가이드의 유해성분 분석은 EWG 등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처 및 환경부, US EPA, 캐나다 환경부, 유럽연합, 국제향료협회, 국제암연구소 등 국내외 10가지 이상의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 기준을 반영한다. 닥스메디 담당자는 “성분
신흥의 임플란트 세미나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사상 초유의 Live Surgery를 예고했다. A.T.C 2022는 오는 3월 2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개최를 앞두고 총 4회의 Live Surger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TC, Soft tissue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A.T.C 2022 Live Surgery에는 4명의 연자가 나서, 다양한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반부인 ‘Live Surgery DebateⅠ, Connective Tissue Graft’에는 안명환 원장(에이엠치과),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이 나선다. 안 원장은 ‘Connective tissue graft using modified tunmnel-type design’을 주제로 Combination Onlay-interpositional graft에서 Flap을 open하지 않고 tunnel type의 design을 이용한 수직적, 수평적 Soft tissue augmentation을 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 조직위원장은 ‘Connective Tissue Graft Us
임플란트 제조사 워랜텍이 중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임플란트 제조사 워랜텍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AEEDC 2022)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워랜텍은 한국관에 부스를 내고 중동지역 14개국 60여개사 바이어와 전시상담을 진행했다. UAE, 이란, 이집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요르단, 시리아, 터키, 루마니아 국가 소속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척했고, 이 중 일부와 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특히 UT 임플란트 고유의 디자인과 호환성, IU 임플란트의 상부 골흡수 차단력 및 식립 용이성에 대한 방문객의 관심이 매우 컸다는 설명이다. 워랜텍만의 특수 보철인 InEx 시스템, Cement control에 효과적인 신제품 ESP(Easy Screwmentation Positioner)도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심인보 워랜텍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워랜텍 임플란트를 중동시장에 확고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영업 총괄을 맡고있는 최광호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200만불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유한양행이 강남레옹치과와 협력해 치아 관리를 위한 양치 교육 보급에 앞장선다. 유한양행은 지난 7일부터 김영삼 원장이 운영하는 강남레옹치과와 함께 치과 방문 고객들에게 양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가장 좋은 치아 관리 방법은 ‘올바른 양치질’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양치 교육에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한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닥터버들(Dr.BURDLE)’ 제품이 활용된다. 토탈케어, 잇몸케어, 시린이케어, 구취케어 등 칫솔 4종과 복합·이중 미세모 칫솔 2종, 각종 치약 제품 등이 포함된다. 닥터버들 칫솔은 버드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이중 미세모로 제작됐고, 끝을 둥글게 다듬는 라운딩 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최적의 양치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인체 공학적 칫솔대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도 편안하다. 치약에도 버드나무 추출물이 첨가됐고,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사용됐다. 특히 보존제·방부제 등 동물성 원료가 함유되지 않아, ‘클린 덴탈케어’에 적합하다. 김영삼 원장은 “치아는 자연 재생이 되지 않아 한번 상하면 평생 고생할 수 있다”면서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치아 관리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라고 양치 교육 배경을 설명했다.
708명의 새내기 치과의사가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2022년도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지난 3일 발표했다. 금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총 767명 응시했고, 708명이 합격했다. 합격률 92.3%로 5년래 최저다. 올해 포함 최근 5년 평균 합격률은 95.8%다. 한편,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25점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하혜민 씨가 차지했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교육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치위생(학)과 교수들에게 올바른 예방치과학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했다. 박창진 원장이 진행한 ‘예방치과 프로토콜 APEM & SOOD 5기 교수연수회’가 지난 1월 진행됐다. 총 20여 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연수회는 박 원장이 강의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임상 예방치과학 중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론강의와 SOOD Technique 중심의 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주제로 시작한 강의는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 파악과 생활습관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방법,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불소, 노리개젖꼭지에 대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SOOD Technique을 개별 실습과정을 통해 전수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연수 교수 전원이 본인의 구강상태를 직접 확인해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해, 환자의 동기부여를 이끌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올해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최근 전망했다. 국내 매출 목표 3480억원, 해외 매출 목표 6100억원, 자회사를 통해서도 4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으로, 영업이익 목표는 1700억원이다. 오스템은 지난 2020년 매출 6350억원을 달성했고, 공시를 통해 발표한 2021년 매출은 8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오스템이 밝힌 올해 매출목표 1조원은 지난해 대비 약 21% 성장한 금액이다. 영업이익 또한 2020년 981억원에서 지난해 1436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46% 증가했다. 오스템이 올해 설정한 영업이익 목표 1700억원은 2021년 영업이익보다 약 18% 성장한 것으로 매출이 증가하면 영업 이익률이 더 높아지는 사업의 속성을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오스템임은 올해 매출 1조 클럽 가입을 위해 국내외 임플란트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확대, 교정 시장 공략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수성 최근 발표된 '2020년 글로벌 임플란트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부산 지역 개원의들을 위한 교정 프로그램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회사 측은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 아스토룸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및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의료진은 이를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 결과는 물론 진료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 이날 부산에서 열린 세미나는 지난 1월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Step up 프로그램으로, 부산 지역의 많은 교정전문의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지역 교정전문의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 압구정 소재 아이비라인 교정치과의 정건성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삼성의료원 교정과, 미국 UCLA, 하버드대학교 교정학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지낸 정건성 원장은 1996년부터 치과의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인비절라인 치료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