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의 저변을 넓히고, 안전한 진단과 치료를 돕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3월 4일 민 교정아카데미가 주최하는 ‘교정 Navigator System으로 교정치료 안전하게 끝내기’ 세미나에서는 교정 Navigator System을 교정 진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민병진 원장(압구정민치과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정 진단이 어려운가요? ▲발치 or 비발치가 고민되나요? ▲지금하고 있는 교정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가요? ▲오랫동안 끝나지 않는 교정환자 때문에 부담이 되나요? ▲교정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나요? ▲유지기간 중 재교정을 해야 할 경우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등의 테마를 놓고, 강의와 정기적인 케이스 교육을 진행한다.
민 원장은 “Navigator System은 코치 시스템(Coach system), Indirect Bracket Bonding System(IBS), Education system이라는 세 축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부분 환자에게 IBS 를 사용, 효율적인 진료시간을 보장하고 브라켓 위치를 정확히 잡아주기 때문에 최대한 표준화된 치료결과를 만들어 주는 4차산업 시대의 새로운 치아교정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Navigator System의 가장 큰 장점은 1:1 교육시스템”이라면서 “교정진료는 2년 이상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도중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문제들을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 혼자서 해결하기는 힘들 수 있다. 주기적인 오프라인 교육과 1대1 방문 교육을 통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02-318-2822(이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