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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보철의 ‘모범 답안’ 제시 중점

덴탈빈, 조용석, 김세웅 원장의 ‘신의 한 수’ 화제
상반기 5차례 1만뷰 조회수 기록 개원가 관심끌어

치의학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콘텐츠 ‘신의 한 수’가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이전부터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임상가들에게 제공해 온 덴탈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세미나들이 중단되는 상황에도, 임플란트 보철 및 치주 등의 온라인 강연을 보강하며, 임상가들의 학습 플랫폼으로 연착륙하고 있다.

특히 신규 콘텐츠 중 협진 과정의 콜라보레이션 강의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플란트 치료과정을 수술과 보철로 나눠 생각하지 않고 전체 큰 흐름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콘텐츠인 ‘신의 한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의 한 수는 수술파트의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보철파트의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 진료 케이스별 강의와 질문, 토론 등을 진행하는 2인 출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유튜브를 통해 5회에 걸쳐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신의 한 수는 1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덴탈빈 온라인에 신의 한 수 시즌1 36편의 임상케이스 강의를 오픈, 덴탈빈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연자인 조용석 원장은 “김세웅 원장님과 함께 치료 과정의 의미와 기술을 합해 만든 증례들을 하나씩 세상에 내놓으려 한다”며 “부디 저희들이 만들어가는 작품이 임상가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수술과 보철의 모범 답안으로 올바른 가이드가 될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웅 원장은 “신은 인간의 실수를 한 번 만회하기 위한 기회를 준다고 믿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보철적으로 만회하기 위해서는 수술 과정이 뒷받침해 줘야 한다”며 “어느 누구도 기본이 안 된 수술 상태에서는 좋은 보철물을 제작할 수 없다. 보철 과정에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 ‘각각의 보철 단계에 소요되는 임상 기간의 총합은 같다’라는 말의 의미를 신의 한수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의 한 수는 덴탈빈(www.dentalbean.com)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