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위생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인 닥터페록스(대표 하영규)가 최근 치협에 감염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닥터페록스는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 치협을 찾아 닥터페록스 타블렛 등 감염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감염예방물품 전달식에 치협에서는 송호용 부회장과 정명진 경영정책이사, 닥터페록스에서는 하영규 대표와 하주연 팀장이 각각 참석했다.
하영규 닥터페록스 대표는 “아직까지 제품이 론칭한 지 수 개월이 지나지 않은 만큼 치과 병의원에 홍보가 잘 되지 않은 상태”라며 치과계의 적극적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송호용 부회장은 “이번에 기증한 제품들을 잘 보급해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이어 하영규 대표는 회사 소개 및 제품 설명을 통해 닥터페록스 제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지난해 4월 세정제 유통 및 판매업으로 유통 사업을 시작한 닥터페록스는 치과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집중 연구한 끝에 지난해 11월 허가 및 제품 리뉴얼을 통해 닥터페록스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여러 치과의료기관을 방문, 치과의사 및 스탭들과 함께 현장 테스트 및 피드백을 주고받은 결과 닥터페록스 타블렛, 파우더, 리퀴드 등을 생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