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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치과종사자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 ‘조기 마감’

예약 희망자 몰려 예정보다 일주일 앞서 동나
오는 17일 오전 9시까지 최종 추가조사 진행
기한·시간 반드시 엄수, 확인·정정 불가 신중히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30세 미만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화이자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이 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목표 인원인 20만 명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예약기간은 오는 15일까지였지만, 이보다 무려 1주일이나 빠르게 마감된 것이다.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미만의 보건의료인을 비롯해 경찰·소방·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돌봄 인력 등 9세 이하 어린이 교사 등이었다.

이중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경우 사전예약과정에서 상당수가 대상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특히 백신 예약이 시작된 7일부터 문의 전화가 치협 사무처로 쇄도하면서 관련 부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이와 관련 치협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이하 비상대책본부)는 “치협이 실시한 1차 수요조사(5.25~27) 대상자의 경우 대부분 예약이 되고 있으나 주민등록번호 입력이 잘못된 경우 예약이 불가한 상태가 대부분”이라며 “특히 2차(5.31~6.2)에 수요조사에 응답한 경우 백신 물량 제한에 따른 사전 예약 20만 명이 초과돼 더 이상 예약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 이상 추가 없어, 이번에 꼭 신청해야”
그럼에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0세 미만 치과 종사자 화이자 대상자 최종 추가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신청된 명단 외에 추가조사 계획이 더 이상은 없는 만큼 접종 의사가 있는 치과 의료인이라면 반드시 일정에 맞춰 조사에 응해야 한다.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가조사기한은 6월 10일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로, 기한을 엄수해야 하며, 시간초과 시 입력이 불가한 만큼 주의해야 한다.

대상자는 30세 미만(1992.1.1.이후~2003.12.31 이전 출생자)으로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이다. 1차, 2차 수요조사 후 사전예약을 못한 경우에도 다시 네이버 폼을 작성해야 한다. 해당 폼의 URL은 치과의사 회원 전용 로그인 후 ‘회원알림’→‘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다.

해당 접종예약기간은 오는 6월 28 0시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약은 예방접종예약 사이트 (https://ncvr.kdca.go.kr)에서 하면 되며, 본인이 직접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기간은 7월 5일부터 17일까지이고, 개별 사전 예약 후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화이자 백신 예약 관련 문의 043-913-2301~06(질병관리청 접종시행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