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3~4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DIDEX 2021'에 참가, 최근 출시한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SERAFIN’ 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덴티스의 주력제품 외에도 최근 출시한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SERAFIN’도 함께 소개했다. 아울러 SQ 임플란트에 기반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 전용키트 ‘SQ GUIDE’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의 핵심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ZENITH’를 비롯,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덴티스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3D 프린터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치과 및 기공 솔루션과 더불어 아트덴트와 함께 하는 콜라보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가장 많았다는 후문이다.

'SERAFIN'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이는 보다 쉽게 투명교정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체험해보고 싶은 만큼,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반응이 이어져 새로운 디지털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역별 주요 전시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기공, 임상, 투명교정 등 다양한 주제로 디지털 세미나를 기획 및 준비 중"이라며 "이번 전시부스를 직접 찾아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들, 더 편한 솔루션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