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의 봉사활동법인 ‘바른이봉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치아교정 지원사업에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사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를 105명의 후원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등 약 30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했으며, 제품은 자원 봉사의에게 직접 전달됐다.
바른이봉사회는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온 오스템올소돈틱스에게 지난 교정학회 학술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병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과 건실한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치아교정 후원사업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이봉사회는 대국민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청소년치아교정사업’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