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개원가에서 관심은 높았지만 적용하기 쉽지 않았던 구강 세균 검사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 ‘구강 세균 검사 전문가체험단’을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구강 세균 검사를 직접 환자에게 적용하길 원하는 치과의료기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5팀(기관 혹은 개인)까지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구강세균검사 적용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사전 교육이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구강세균검사는 10회의 무료 체험분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구강 유해균 9종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참가자에게는 닥스메디 쿨센스시스템도 제공되며, 체험을 마친 후 사례를 제출한 팀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3팀에게는 내년 3월 5일에 있을 제2회 구강세균관리포럼에서 우수 사례 발표와 상금 수여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를 접속 또는 구글폼(forms.gle/9DYiKnwADWjxALx9A)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