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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 6주년 “치과계 교류 활성화"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진행
치과계 학술의 장 역할 ‘톡톡’

 

신흥(대표 이용익)이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신흥양지연수원이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신흥은 지난 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6주년 기념식 및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조규성 교수(前 연세치대병원장), SID 2021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재선기아카데미 학술위원장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그리고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을 맞아 임원진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는 ‘SID 2021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는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1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해,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용익 회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은 현재까지 전국 치과대학, 병원 및 다양한 학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는 물론, 오프라인 화합의 장을 풍성하게 마련하는 등 치과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치과계 발전과 인재 육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흥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과계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소통의 장, 휴식과 감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