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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구강건강 ‘뜨거운 관심’

치구연 “500여 명 참가, 고무적”
치매환자 구강관리 노하우 등 공유

 

다양한 직종에서 치매와 구강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이하 치구연)가 첫 온라인 학술대회 ‘이젠 치매다’를 지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했다.


총인원 500여 명이 모인 이번 학술대회는 치구연이 개최한 첫 번째 학술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애영 대한치매학회장은 ‘치매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해 치과 의료인과 관계자가 치매의 진단과 증상, 치료 및 관리 등 치매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 


한동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치매와 구강건강’을 연제로 구강건강과 치매와의 관계, 일본과 노인복지 선진국의 정책, 향후 우리나라가 추진해야 할 치매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황윤숙 교수(한양여대)는 ‘치매 환자 구강건강은 관리로부터’를 표제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매 환자 구강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박영대 교수(대구보건대)의 강연은 스마트 틀니 시스템이 실제 치매 환자의 효과적인 틀니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및 위치추적 등 활용도가 높아 요양시설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임지준 치구연 대표는 “치구연은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강건강증진 정책이 실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회 학술대회는 한국치매협회와 공동으로 내년 2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