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깐부’ 3D 프린터의 장점을 알리는 세미나가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사이버메드는 지난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3D 프린터를 주제로 한 박성원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의원)의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박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첫 단계로 3D 프린터 사용법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장점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박 원장은 올해 출시되는 사이버메드의 ‘Ondemand 3D printer 4K’를 예시로, 3D 프린터의 장점을 설명했다.
사이버메드의 3D 프린터는 ▲높은 출력과 해상도 ▲편리한 조작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으로 안정성을 얻었으며 ▲임플란트 Guide Stent ▲Temporary Crown ▲Model ▲투명교정 직접 출력 ▲Denture Base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박 원장은 “3D 프린터는 적응 기간 전까지 바로 좋은 결과를 낳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적응 이후에는 엄청난 진료 퀄리티의 상승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