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교육 전문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노하우를 개원가와 공유한다.
회사 측은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Black-코스’세미나를 오는 7월 17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연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ocket preservation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mmediate restoration on upper anterior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등의 내용으로 실습 및 강연을 이어간다.
김재윤 원장은 “상악 전치부는 심미성이 중요시되는 부위로 수술 시에 어떤 포지션 위에 어떤 패스로 마무리하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볼 것”이라며 “또 전치부에서의 Multiple 식립 시 어떠한 컨셉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할 예정이며, Immediate Loading 또한 실제 상황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모델 상에서 재현해 보는 실습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미나 등록자에 한해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실습에 비중을 크게 둬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루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 분야와 심도 있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치과임상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