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호주도 놀랐다’

디오, 2022 호주 Full Arch 심포지엄 성황리 마무리
저명 연자 강연·핸즈온 실습 교육 통해 임상 팁 제공

 

한국 임상가들이 펼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호주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Function Centre에서 개최한 ‘2022 DIO Australia Full Arch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Neil Meredith 교수(제임스쿡대학교)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국내외 연자가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DIOnavi. Full Arch에 대한 강연과 함께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보는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자체 평가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Dr. C(GC Dental Clinic)는 “DIOnavi뿐 아니라 DIOnavi. Full Arch라는 최고의 시스템을 이렇게 교수님들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창재 디오 호주법인장은 “많은 참가자들이 DIOnavi. Full Arch와 워크플로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이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심포지엄을 통해 더 많은 호주 의사들에게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