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가 치의학회 부설 ‘(가칭)치의학정책연구원’을 설립키로 했다. 치의학회는 지난 5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임원 임명식 및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9대 임원 임기 첫 이사회였던 만큼 이번 집행부 주요 회무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논의사항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치의학회 산하 ‘치의학정책연구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 참석 임원들이 공감, 이를 추진키로 했다. 치의학회 측은 치의학 및 구강보건 분야의 주요 정책 현안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근거 기반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이 같은 연구원을 설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정책 수립 과정에 전문적인 자문과 자료를 제공,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설명이다. 또 치의학계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학회의 정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국(실) 설립 추진 TF 구성의 건’도 논의 후 통과됐다. 현재 복지부 조직도에는 치과계와 관련한 부처가 건강정책국 산하 구강정책과만이 유일하다. 고령화 시대 구강건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회원 화합과 교류에 앞장섰다. 서여치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SIDEX 2026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SIDEX 기간 서여치 부스에는 총 127명이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연회비 납부 캠페인에는 34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서여치는 회원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개설한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동안 많은 회원이 채널에 가입하며 현재 총 195명의 친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 채널은 향후 학술행사, 봉사활동, 회원 경조사 등 다양한 협회 소식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스 방문 회원들을 위한 뽑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서여치의 주요 사업과 활동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 20여 명이 서여치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 결과 총 400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이하 ITI 한국지부) 임원진이 글로벌 교류에 박차를 가했다. ITI 한국지부는 지난 5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ITI Global Leadership Team Day 2026’과 이어서 열린 ‘ITI Annual Global Conference Istanbul 2026’에 한국 대표단으로 공식 참석했다. 이번 한국 대표단에는 ITI 한국지부 Section Chair인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Education Delegate인 김재영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Study Club Director인 배아란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가 함께했다. ITI 한국지부는 이번 미팅에서 ITI 글로벌 본부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2025년 회원 성장률 상위권 진입을 확인했다. 이는 지속적인 회원 증가와 함께, 국내 활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가 글로벌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또 행사 기간 중 한국지부에 뜻깊은 수상 소식도 있었다. Section Chair인 권용대 교수는 지난 4년간 ITI 글로벌 Research Committee 위원으로서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본부로부터 감사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고난도 임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임플란트 솔루션 ‘SICON’을 오는 15일 본격 출시한다. SICON은 상악동(Sinus), 약한 골질(Soft Bone), 즉시 식립(Immediate Placement), 풀아치 즉시 부하(Immediate Loading) 등 초기 고정력 확보가 까다로운 임상 상황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임플란트 시장은 빠른 치료를 원하는 환자 수요와 함께 1-stage 시술 및 Immediate Loading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하지만 상악동이나 저밀도 골질과 같은 환경에서는 초기 안정성 확보가 쉽지 않아 임상가들의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디오는 이러한 임상적 고민에 대응하기 위해 Minimal Invasive 철학을 기반으로 SICON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SICON의 가장 큰 특징은 상악동 부위에 특화된 설계다. 무른 골질의 상악동 부위, 거상 3㎜ 이하 케이스에서 별도의 골 이식 없이도 식립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술식 부담을 낮췄다. 기존 7단계에 이르던 복잡한 상악동 술식을 4단계로 단축해 수술 시간을 줄이고 술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목된다. 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5월 29~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6에 참가해 덴탈 솔루션 및 신기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네오는 신제품 Bone & Tissue level ‘ALX-BT’를 비롯해 디지털 진료, 로봇수술 및 새로운 수익 창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핸즈온 존을 통해 참관객이 네오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SIDEX 2026에서 최초로 공개된 ALX-BT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로 강력한 초기 고정력으로 즉시로딩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기존 IS 시스템 보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특히 Wide & Deep Thread 설계로 골 접촉률(BIC)을 극대화했으며, Narrow Core 구조를 통해 좁은 골폭에서도 GBR 없이 안정적인 식립을 지원한다. 또 Helical Cutting Edge를 적용해 Self-Tapping 성능과 식립 깊이 조절성을 높였다. 제·상품존에서는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와 ‘ALX-KIT’, 5분 완성 시멘트리스 보철
우리 치과에서 수술하지 않은 임플란트 환자가 내원했을 때 임상가가 겪는 문제가 바로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식별할 수 없다는 점이다. 국내 기업의 제품들에 더해 국외 제품, 심지어 과거에는 수입이 됐지만, 현재는 수입이 되지 않는 임플란트도 더러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난처한 상황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임플란트를 식별할 방법이 있어 주목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운영하는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에 치근단 사진을 보내면 비교적 높은 정확도의 답을 얻을 수 있다. 지난 2018년 오픈한 해당 서비스는 연간 약 600건의 문의를 바탕으로 임플란트를 찾아주고 있으며 매년 문의가 늘고 있다. 임플란트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없지는 않다. ‘What implant is that?’이나 ‘Spotimplant’ 등의 사이트를 통해 임플란트 종류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들의 경우 국내 임플란트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유료 결제를 요구하는 만큼 개원가 입장에서는 실용성이 낮다. 이와 달리 KAOMI의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는 학회 정회원 자격만 갖추면 언제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인기를
올해 1분기 국민은 월평균 3만8000원을 치과 진료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 5월 28일 ‘2026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약 7200가구를 대상으로 가계소득과 지출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로 전국 1인 이상 일반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 치과 서비스 지출금은 입원하지 않은 환자가 치과 진료 및 치료에 지출한 월평균 금액이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보건 항목 중 치과 서비스 지출 금액이 3만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보건 항목 중 치과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전년 동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치과는 전년 동분기 대비 0.9% 하락한 반면, ▲입원서비스는 5만4000원으로 18.9% 상승 ▲외래의료서비스는 9만7000원으로 12.6% 상승 ▲의약품은 4만1000원으로 8% 상승 ▲보건의료용품 및 기구는 1만3000원으로 3.2% 상승했다. 1분기 보건 항목 전체 지출금은 25만5000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0.4% 올랐다. 구성비 역시 낮았다. 전체 항목 중 외래의료서비스가 38%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 이어 입원서비스 21.3%, 의약품
네이버 연관검색어 서비스가 종료된 만큼 치과 개원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상위 노출하기 위한 전략도 다시금 돌아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지난 4월 30일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제공해 오던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19년 만에 종료했다. 서비스 종료 배경에는 AI 검색으로의 전환이 핵심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검색 결과를 요약 제공하는 ‘AI 브리핑’과 추가 탐색을 유도하는 ‘관련 질문’ 기능을 고도화해 왔다. 연관검색어가 담당해 온 검색 확장 기능이 AI 서비스로 대체되면서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변화로 치과 블로그 운영 환경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연관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를 블로그 제목과 본문에 배치하는 방식이 상위 노출의 핵심 공식이었지만, 검색 구조가 AI 기반으로 바뀌면서 이 같은 단순 키워드 반복 전략의 효과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자의 검색 패턴도 단어 중심에서 문장형·질문형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연관검색어 종료 이후 치과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첫째, ‘질문형 제목’
“어렵게 채용했는데 석 달을 못 채우고 나갔습니다. 면접 때는 느낌이 좋았는데 출근 첫 주에 직원이 그만둔 사례도 있고요.” 개원가에서 신입 직원의 조기 이탈이 빈번해지면서 이에 대한 원장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채용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었으나, 최근 일선 원장들 사이에서는 직원을 새로 뽑는 것만큼 붙잡는 것도 힘들다는 하소연이 부쩍 늘었다. 서울에 개원 중인 A 원장은 “1년 동안 직원을 4번이나 채용했는데 모두 석 달을 못 넘기고 그만뒀다. 급여나 근무 여건, 환경 등도 최대한 배려했고 공고 때마다 지원자도 꾸준히 들어왔는데, 뭐가 문제인지 신입 직원이 버티지 못하고 계속 그만둬 골치가 아프다”고 털어놨다. 의료기관 채용 컨설턴트 이은지 실장은 문제의 핵심을 실무 미숙이나 조건 불만족이 아닌 정착 시스템의 부재로 봤다. 이 실장은 “치과는 OJT(현장직무교육)를 안 하는 곳이 거의 없다. 기구 세팅부터 진료 보조, 감염 관리까지 신입에게 업무를 가르치는 과정은 어디서든 이뤄진다. 그래야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을 가르치는 것과 사람을 붙잡는 것은 다른 문제다. 신입 직원에게 필요한 것은 업무를 빠르게 숙달하는 것도 있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제17대 집행부가 본격 출항을 알렸다. KAOMI는 지난 5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2026~2028년 회기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부규 대한치의학회장, 민태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장, 허영구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을 비롯한 여러 치과계 및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KAOMI 제17대 회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KAOMI 2026~2028년 회기 회장단은 김종엽 회장, 백상현 차기회장, 지영덕·안강민·창동욱·구기태·박원서·김진립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또 김현종 임플란트 연구소장, 박지만 편집장, 정의원 국제화위원장, 김성태 KAMY(카오미 임플란트 아카데미) 위원장이 함께 업무를 수행한다. 이 밖에 실무이사 19명, 기획이사 85명, 평이사 62명 등 대규모 이사진이 구성됐다. 한편, KAOMI는 오는 2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하계특별강연회, 9월 6일에는 부산 BEXCO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엽 제17대 회장은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선도 학회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학회를 만들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가 시립동대문 실버케어센터, 시립마포 실버케어센터를 찾아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치 세척, 의치 점검, 즉시 수리, 의치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양 단체는 지난 5월 21일 ‘깨끗한 틀니, 건강한 숨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시립동대문 실버케어센터에서 틀니 사용 어르신 23명, 오후 시립마포 실버케어센터에서 42명 등 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봉사형 세척을 넘어 어르신이 실제 사용 중인 틀니의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불편하거나 손상된 부분은 즉시 수리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틀니는 어르신의 식사, 영양 섭취, 발음, 표정, 사회적 관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구강 기능 장치다. 그러나 요양시설 입소자의 경우 거동 불편, 인지 저하, 보호자 동행의 어려움 등으로 치과 방문이 쉽지 않다. 관리되지 않은 틀니는 세균과 곰팡이의 저장고가 될 수 있으며, 구취와 구강염증뿐 아니라 흡인성 폐렴 위험과도 연결될 수 있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현장에서 협력하는 새로운 구강 돌봄 모델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치과의사가 어르신의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무치악 솔루션을 통한 치과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디오는 지난 5월 16일 부산 디오 신관 3층에서 ‘2026 FULL ARCH DDA’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임상적 완성을 넘어, 경영 성과 창출하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오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치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 수가 경쟁이 심화되고 고부가가치 진료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기반 풀아치 시스템을 통해 무치악 치료의 예측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치과 경영 경쟁력까지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공유했다. 연자로 나선 손현락 병원장(뉴튼치과병원)은 첫 번째 세션 ‘임상의 벽을 넘다’를 통해 디오나비 풀아치의 구조적 특징과 Clinical Indication을 기반으로 한 무치악 환자 치료 계획 수립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 ‘경영의 답을 찾다’에서는 환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디지털 풀아치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