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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여명 운집 대성황 ‘GAMEX 2022’ 웃었다

66개 명품강연, 618부스 완판, 코로나 떨친 치과인 축제
치협과 공동개최, 치과계 현안 집중 조명 강연도 눈길
1억원 이상 경품 제공, 업체 회원서비스 극대화 노력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3일 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AMEX 2022’가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GAMEX 2022는 GAMEX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 개최한 만큼 치과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강연 및 패널 토의로 막을 올린 GAMEX 2022는 행사 둘째 날인 17일 오전 10시 기자재 전시회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번 GAMEX 2022 학술 프로그램은 치주, 임플란트, 보철, 보험, 디지털 등 진료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상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는 물론 골프, 보디빌딩, 재테크, 세무 등의 일반 강좌까지 총 66개 강좌가 치과의사 임상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수준 높은 임상 길잡이로 호평을 받아온 핸즈온 코스는 올해도 현미경 엔도, 교합조정술, 턱관절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또 ‘2022년도 치과의료정책포럼’과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관련 강연 등 치협과 함께 하는 대회인 만큼 치과계 현안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GAM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총 5600여명이 참여해 지난해 행사에 비해 등록인원이 1000여명 늘어났다. 기자재 전시회 부스 역시 130개 업체, 618개 부스로 조기 마감되며 양적 측면의 흥행까지 잡았다.

무엇보다 GAMEX 2022는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에 중점을 뒀다. 등록자들에게는 중식 대신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이 제공된 가운데 토, 일 각 2만원의 전시장 상품권 등이 돌아갔다.
 


경품도 규모를 키웠다. 사전등록 경품 2400만원과 양일간 현장에서 추첨한 경품 8000만원 등 모두 1억 원 이상의 경품이 이번 행사에서 제공됐다.

3년 만에 선을 보인 개막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 둘째 날인 17일 저녁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개막제의 경우 이선장 GAMEX 2022 사무총장과 정민향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대회장인 박태근 협회장, 공동대회장인 최유성 경기지부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철환 대한치의학회 회장 등 내외빈 19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와 치과 종사자, 세계 치과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치과업계 분들과 함께 화합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K-덴티스트리의 혁신과 트렌드는 물론이고, 국내 최첨단 치과산업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성 경기지부장은 “GAMEX는 앞으로도 치과계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의 의미 있는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치과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행사 자체의 외형 성장에 대한 심도 있는 숙고와 다수 회원의 관점을 고려한 의미부여 등에 대해서도 발전적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성원 GAMEX 2022 조직위원장은 “GAMEX 역사상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 개최로 준비돼 이를 계기로 양측이 상호 보완하며 시너지 효과를 얻고, 치과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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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GAMEX 2022 조직위 기자간담회>

 

“치협과 사상 첫 공동개최 시너지 빛나"
회원들 관심·참여 감사,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
양적 성장판 열고 새로운 학술·전시 문화 개척

 

 

“치협과 경기지부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 만큼 최고의 국제대회로 치러졌습니다.”

치협과 GAMEX 2022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전성원·이하 조직위)는 지난 18일 오후 최유성 공동대회장, 홍수연·신인철 치협 부회장, 전성원 조직위원장, 송호택 치협 자재·표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대회 준비 과정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조직위 잠정 집계에 따르면 양일간 56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자재 부스 역시 한 달여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인 618부스를 달성하며 조기 마감됐다.

이 같은 흥행의 배경에 대해 조직위는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이라고 전제하며, 최초로 시도한 분회 단체 등록과 등록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 제공, 치협과 GAMEX 2022 조직위의 노력 등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1억 원이 넘는 경품과 66개의 명품 강연, 각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 등이 치과의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에 대해 GAMEX 2022는 아낌없이 혜택을 돌려줬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

최유성 경기지부장은 “올해는 온전하게 오프라인으로 치러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양적 측면의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렇게 치과의사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라면 평소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범위를 넓히는 것이 의미가 있고 이런 것이 치과계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 결국 치과계의 힘이 되는 것”이라고 치협과 함께 한 이번 GAMEX 2022의 함의와 확장성을 강조했다.

박태근 대회장 대신 참석한 홍수연 치협 부회장은 “협회가 회원 또는 국민들에게 학술대회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소통하는 길이 있어야 되는데 이번 GAMEX 2022가 그 진정한 시작, 소통의 출발이었다”며 “알찬 행사 내용 속에서 치협과 경기지부가 대회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었다”고 평가했다.

전성원 GAMEX 2022 조직위원장은 “행사를 예년과 유사하게 별 탈 없이 무사히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실험이나 비전을 시도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이번 GAMEX 2022는 분회 단체 등록 유도 등을 통해 그 동안 경기지부에서는 해보지 않았던 시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내년 ‘GAMEX 2023’은 9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역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