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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학회, 외연 확장 활동 범위 확대 나서

11월 27일 정기학술대회로 학술적 역량 배양
청곡상 제정, 연구봉사회 발족으로 내실 강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학회)가 올해 하반기 외연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심미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심미학회는 청곡상을 제정하고 연구봉사회를 발족을 예고하는 등 한층 더 내실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심미학회는 오는 11월 27일 정기학술대회 개최를 알렸다. ‘Efficiency! 심미를 위해 돌아보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핵심 강연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학술대회에는 심미치과 분야의 국내 저명 연자 17인이 나설 예정이다. 각 연자는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진료 시 활용성이 높은 임상 팁을 생생하게 전한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자매 학회인 미국심미치과학회(AACD)의 연자 교환 강의도 편성돼 있어, 심미치과 분야의 국제적인 흐름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심미학회는 ‘청곡상(淸谷賞)’을 신설, 학술대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청곡상은 제19대 심미학회 회장인 이종엽 명예회장이 기금 출연했다. 상의 이름인 청곡은 이종엽 명예회장의 호다.

 

청곡상 접수는 오는 10월 30일까지다. 제출된 초록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치른 뒤, 11월 27일 열릴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후 최종 심사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1등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해외심미치과학회 참석 지원의 특전이 부여된다. 접수 대상은 수련 과정 중인 모든 전공의며, 주제는 심미치과에 관한 연구과제나 케이스 등 자유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심미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술대회뿐 아니라, 연구봉사회 발족도 주요 사업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심미학회는 ‘사단법인 대한심미치과학회 연구봉사회(가칭)’을 설립하고 학회의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심미치과 치료와 관련된 의료봉사에 관한 사업 ▲장학사업 ▲심미치과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교육 및 홍보 ▲심미치과학에 대한 학술연구 등의 사업을 펼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심미학회는 이번에 발족하는 연구봉사회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받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과의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다.

 

장원건 심미학회 회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심미학회의 자부심과 가치를 드러내고 회원과 환자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