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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학회 창립 60주년 학술대회 빛났다

박태근 협회장, 악성학회 학술대회장 축하 방문

 

박태근 협회장이 3년 만에 재개되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학회) 대면 학술대회를 직접 방문해 축하를 건넸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0월 28일 대구시 소재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61차 악성학회 종합 학술대회 기념식 ‘악성인의 밤’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회원 300여 명을 비롯해 김선종 학회장, 권대근 학술대회장 등 악성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Michael Miloro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캠퍼스 교수, Tong Xi 라드바우드 대학교 교수 등 초청 연자 및 내빈도 함께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되는 만큼,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등도 병행됐다. 김명래 교수가 악성학회 발전사를 강연했고, 이어 신효근 교수의 학술 후원금 기부식이 열렸다.

 

박태근 협회장은 “현재 세계 치의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내외 치의학의 변화를 기회로 삼아, 과거 척박한 환경의 어려움을 딛고 개척해 일궈 온 ‘악안면성형’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더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술교류 활동에 일로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김선종 학회장도 “오랜만에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서 기쁜 시간이다. 전공의 3년차에게는 첫 대면 학술행사일 것이다. 좋은 치과의사가 돼 회원들과 화합하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