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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EDC 2023 주빈국에 ‘대한민국’ 선정

국내 치과산업·치의학 국제적 위상 확인
치산협 “국가홍보관 별도 운영 적극 활용”


내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될 ‘제26회 두바이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주빈국에 대한민국이 선정됐다.

AEEDC Dubai 주최사인 인덱스홀딩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 최대의 학술 이벤트로 성장한 AEEDC Dubai의 눈부신 발전에 대한민국 치과기업들이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치과진료장비 생산 및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치과산업 분야 선도 국가로서, 세계시장에서 날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으며, 다년간 AEEDC 전시에서 한국관을 운영 중인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치산협은 지난 5월 29일 AEEDC의 주최사인 INDEX Conferences & Exhibitions Org.Est.(이하 인덱스홀딩)와 MOU를 맺고 주빈국 선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논의했으며 결국 주빈국 ‘선정’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최초 개최 이래 27회째를 행사를 앞두고 있는 AEEDC Duba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와 학술대회로 구성된 치과계 대표적 국제 행사다.

올해는 120 여개 한국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 최다 기업 참가국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특히 한국관을 주관, 운영하고 있는 치산협은 지난 2010부터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왔다.

2022년 기준 54개 기업을 유치, 참가함으로써 10여개 국가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고, 참가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들의 전시참가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주빈국 제도는 첫 해 중동 최대의 치과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에는 치과산업 분야의 전통적 강국인 이탈리아가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산업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부상한 한국이 독일 등 주요 산업 강국들을 제치고 세 번째 주빈국으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주빈국 선정에 따라 치산협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우선, 주빈국에 주어지는 공식 학술대회 메인 세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술 연자를 섭외,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가 홍보관을 별도 운영해 국내 치과산업 발전상을 비롯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마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 국가 브랜딩 활동을 폭넓게 펼쳐 전 세계에서 모인 수 만 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발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