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유서 깊은 치과교정학 저널에서 최고 인용지수를 기록했다.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은 김영호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Wiley 출판사 발행 치과교정학 분야 저널 ‘Orthodontics & Craniofacial Research’에서 2021~2022년도 최고 인용지수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Wiley 출판사는 1807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돼 생명과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분야에서 세계적인 주요 저널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과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3년 미국 역학과 예방의학 학술지 편집장으로 창간호를 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