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예비 개원의의 치과 개원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메가젠은 입지분석, 브랜딩·마케팅, 세무·노무·법률 자문, 인테리어, 교육 컨설팅, 치과 경영 등 개원에 필요한 요소를 연결하고 결합해 예비 개원의에게 알맞은 맞춤형 솔루션을 신속·편리하게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우선 예비 개원의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입지분석은 빅데이터 기반의 진료권 분석 전문 기업인 브랜드본담과 연계해 경쟁병원 순위, 병원당 환자 수, 주변 아파트 진료비, 경쟁도, 전국의 개원 가능한 매물 등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후보지 발굴을 지원한다.
또 브랜딩·마케팅은 개원 브랜딩 전략부터 진료 철학을 담은 병원 이름과 로고, 인쇄물,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오프라인 세팅, 병원 내외부 촬영까지 환자의 관점에서 일관된 브랜드로 구축해 마케팅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4개월 과정의 프리미엄 브랜딩 패키지로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세무·노무·법무 등은 병의원의 경우 타 업종과 다르게 특수 회계로 분류되는 만큼 병의원 세무·노무·법무 전문가와 연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금예측과 절세 극대화, 직원 입·퇴사 시 리스크를 방지, 개원에 필요한 모든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든든한 개원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진료 환경과 동선에 최적화된 레이아웃 설계와 취향에 맞는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각 분야 총괄실장급 컨설턴트가 실습과 피드백 중심 컨설팅을 진행하는 ▲개원치과 교육 컨설팅 ▲병원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원장님이 꿈꾸는 치과 메가젠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예비 개원의의 성향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 고객 관점에서 고민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치과 개원은 지역특성, 인구구성 등에 따라 시장의 모양이 달라져 개원 목표 별로 적절한 입지를 택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메가젠의 개원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