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폭에서 MagiCore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에 많은 임상가들이 집중했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주최한 ‘2023 September Channel AMII Live Meeting’이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좁은 골폭에서 임플란트 치료 술식을 비롯해 발치즉시, 보철 등 다양한 주제의 MagiCore 10년 축적 임상증례들이 다뤄졌으며, Small talk 형식으로 진행된 Q&A가 참석자들에게 현장감을 배가 시켰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좁은 골폭에 절대자, MagiCore’를 주제로 50분간 진행한 Live Surgery였다. 이 원장은 Simple & Easy에 더해 Fast & Safe한 최소침습적 치료의 발전된 임상 노하우를 선보여 강의 참여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 김 충 원장(이안치과)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이 발치 후 즉시식립 증례들을 통한 MagiCore 예지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상용 원장(상아플란트치과)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이 임플란트 재치료에 있어 MagiCore가 얼마나 유리한지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또 박은규 소장(한솔기공소)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이 Digital dentistry와 디지털 기공에 관한 팁과, 최적의 조건을 제시했다.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은 표면처리를 강화한 제품인 ‘MagiCore S’ 라인업의 임상 안정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끝으로 박상준 교수(부산대 백병원)가 전신질환 환자 임플란트 식립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장점에 대해 강의했다.
좌장을 맡은 민승기 교육원장, 박상준 교수, 오상천 교수는 연자들의 증례발표를 듣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강의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했다.
민승기 AMII 임상교육원장은 “처음 단상에 오른 MagiCore 유저들의 강의는 MagiCore 초기 유저들이 어려워하던 부분을 해소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기존 연자들과 처음 발표를 하는 연자들의 강연이 어우러져 더 풍성하고 다양한 임상증례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소침습 MagiCore와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