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 치과 경영에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매출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꿀팁이 공개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병·의원에 특화된 AI 플랫폼 ‘덴트온(DentOn)’을 개발·운영 중인 와이즈AI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AI 2879 세미나’를 선보인다.
‘AI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향’을 주제로 삼은 해당 세미나는 본래 지난 9월 한 달간 한정 공개된 세미나였다. 하지만 세미나 공개 이후 개원가의 문의가 급증했고, 이에 와이즈AI 측은 더 많은 이들에게 ‘덴트온’을 소개하고, AI 플랫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미나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짚어보는 것은 물론, 병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를 소개하고, 나아가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AI 활용 노하우를 대거 전수하고 있어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연에는 ▲류재영 최고기술책임자가 ‘초거대 언어모델(LLM), 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이어 송형석 와이즈AI 대표가 ‘병원 매출과 구환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임틀스정부수해교’만 기억하세요’를 주제로 ▲끝으로 황해든 구축운영센터장이 ‘잦은 직원 퇴사, 고객 클레임이 고민이라면 해답은 ‘AI 코디네이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 ‘챗 GPT보다 정확한 AI 도입 Q&A’를 주제로 AI 플랫폼 도입부터 운영까지의 전반적인 프로토콜을 살펴보고 실제 AI 도입 치과 원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병원 경영에 있어 누릴 수 있는 효과들을 알아보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신청 방법은 와아즈AI 홈페이지(https://www.wiseai.co.kr/)에 접속해 ‘세미나 신청’에서 구글 폼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후 개별 발송되는 유튜브 링크를 통해 세미나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특권으로는 덴트온 1개월 무료 이용권(계약 시 최대 150만 원 상당)을 지급한다.
한편 ‘덴트온’은 AI CALL(in/out bound)과 AI Chatbot으로 구성된 치과병·의원 특화 AI 플랫폼으로 신·구환 응대 및 관리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를 통해 구인난을 타파하고 치과 스텝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이를 도입하는 치과병·의원이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와이즈AI 관계자는 “해당 세미나는 본래 유료 세미나였다. 하지만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한정 무료 공개로 전환한 세미나”라며 “최근 개원가는 물론 치과계 전반에 걸쳐 덴트온에 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 1566-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