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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새출발 세미나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 입탈국 기념식
2월 22일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부여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새출발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오는 2월 22일 동아대학교병원 서관 지하 1층 제2,3세미나실에서 ‘2025 입탈국식 기념 동아임상치의학연구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년간 수련을 마친 전공의가 그동안 습득한 배움과 경험, 통찰력을 되새긴다. 또 동아대학교 의료원 교수와 동문이 나서, 후배들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이날 연단에는 동아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수료 예정인 남윤주 전공의, 송인재 전공의가 선다. 남 전공의는 ‘발치부터 전악임플란트까지, 구강외과수련을 통한 고찰’, 송 전공의는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그거 아세요?’를 연제로 4년 수련을 집대성한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동 대학병원의 김정한 교수와 수료 동문인 최연식 원장(부민치과의원)이 후배들을 위한 강연을 준비했다. 김 교수는 ‘Guided implant surgery : 전공의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고민들’, 최 원장은 ‘나의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임상‧학술적 지식뿐 아니라, 개원의 선배로서 조언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는 4년간의 수련을 마친 선생들이 그동안의 배움과 경험을 되새기며, 자신만의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선생들을 위한 이 특별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