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녹색의 열이 나지 않는
레이저 광선으로 치조골 내부에
쏘이면 마치 밀가루 반죽위…

어제저녁 닥터 조는 가족들과 함께 피지여행에서 돌아왔다.
몸은 피곤하지만 환자 예약상 출근을 해야 한다. 아침에 bath room에 설치된 천정 sky light 스위치를 누르니 sky light가 닿으면서 푸른색의 50인치 스크린이 나온다.
5분전에 도착한 미스 김이 보낸 오늘 환자예약 사항이다. 오늘은 2명의 예약이 잡혀있다.

오전 11시에 70세의 할머니 한분인데 20년 동안 사용한 r.p.d.가 불편해서 친구 분의 소개로 내원하시기로 했다. 이미 p.m.h 와 p.d.h.는 협회에서 운영하는 site에 들어가 확인했고 오늘은 간단한 수술 전 체크만 하면 된다. 최근에는 3차원 입체영상이 가능한 virtual tomo and panorama system의 개발로 환자 앞에서 레이저 영상을 공중에 띄어서 전체 수술과정을 직접 자신이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장치덕분에 환자의 motivation이 상당히 가 했다. 환자는 독일의 지멘스에서 나온 unit chair 로 안내된다. 환자가 앉자마자 의사가 원하는 위치로 자동조절 되는데 이것은 의자 내에 지능인식 컴퓨터가 내장되어 telepathy를 이용해 의사의 생각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환자가 입을 벌리고 의자에 내장된 multifunction flexable arm에 의해 조사된 빛에 의해 그 환자의 상하악 모형이 10초 만에 인기되어 기공실에 설치된 preliminary model fabricator에 의해 제작이 된다.

환자 앞에 설치된 24인치 소니사에서 나온 LCD 모니터에 15개의 임플란트 비용 7천500만원과 나머지 치아의 마모로 인해 전체 치아를 25세의 나이로 만들어주기를 원하셔서 두께 1미리의 zirgonia jacket 크라운 비용 28개 값 포함 12500만원의 치료비를 보여들이고 치료비는 3일전까지 입금을 시키고 수술은 10일 뒤로 예약을 지시한 후 원장실에 들어와 커피한잔을 하면서 생각에 잠긴다.
불과 10년 정도만 해도 모든 임플란트는 round 형태이고 apex가 base보다 넓은 형태였기 때문에 아무리 골 유착이 잘된다 해도 forcep으로 발치를 하면 자연치아보다도 쉽게 발치가 되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70프로 밖에는 안되지만 최근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thomas 교수에 의해 개발된 6세대 endopore implant는 triangularpyramidal shape으로 인해 랜치로 아무리 힘을 주어 틀어도 임플란트 골유착이 physical friction에 의해 파괴 되지 않고 또한 base가 apex보다 넓어서 retention이 10배나 증가되어 자연치아와 거의 같은 상태가 되었으며 과거의 골유착과는 다른 메카니즘을 갖는다

엔도포아 임프란트 base 부위에 empty space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osteoblast가 아주 미세한 실핏줄 같은 마치 dentinal. tubule같은 pore에 의해 안쪽으로 들어와 empty space.에서 각자 다른 방향에서 들어온 osteoblast끼리 osteocoagulation을 일으켜 이제는 osteointegulation이 임플란트 내부에서 됨에 따라 수명이 80년으로 연장되었다. 제일 문제가 됐던 기존의 방법으로는 엄두도 못 낼 치조골에 임플란트가 들어갈 housing을 만드는 과정이 이제는 녹색의 열이 나지 않는 레이저 광선으로 치조골 내부에 쏘이면 마치 밀가루 반죽위에서 빵을 찍듯 찍어내는데 이때 임플란트의 base가 apex보다 넓어 교합면 방향으로는 골편이 빠지질 않으므로 설측으로 밀듯이 하여 빼내고 이때 생긴 설측의 치조골은 새로이 개발된 bone bonding system에 의해 다시 붙여주면 하루만에 block bone이 혈행이 가능하게 된다.

이 임플란트의 개발로 초기 임플란트의 osteointegulation 이 osteocoagulation 으로 바뀌게 되고 전세계의 임플란트 시장은 the simple is the best라는 로고를 내세운 토마스 교수가 몸담고 있는 캐나다 동부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것이다.
닥터조는 같은 건물에 잇는 caffeteria에 가서 clazy bread에 coke를 사가지고 벤치에서 가볍게 식사를 마친 후에 늘 다니는 수영을 마친 뒤 1시간정도 오수를 즐긴 뒤 3시에 오늘의 두 번째 환자 약속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