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출신 법조인 ‘한자리’
“치협 법률자문 역할 할 것”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수구)는 지난 14일 치과의사 출신 법조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치협 법률자문단으로의 역할을 부탁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양승욱 변호사, 장연화 인하대 법대 교수, 문범석 서울치대 교정과 수련의 등이 참석했다.
자리를 만든 안창영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부소장은 “매년 치과계 관련 입법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과의 특수성을 잘 알고 있는 치과의사 출신 법조인들의 도움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며 “치협과 자문단 모두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