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수익금 장학금으로
황성연 원장, 전북대 치전원에 1천만원 기부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의원)이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남표)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1월 전주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황성연 원장의 ‘근관치료의 보험청구와 치주치료의 보험청구’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된데 따라 이뤄졌다.
세미나를 주최한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과 황 원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진행된 보험청구 세미나를 통한 수익금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를 통해 학교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