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예방재단과 개안수술비 지원 협약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달 28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개안수술비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개안수술비 지원사업은 시력회복이 가능한 안질환을 갖고 있으나 어려운 형편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성 심평원 원장, 신언항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이태영 부회장(태준제약 회장) 등이 참석해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층 더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