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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리더 역할 다하자” ICD 신년교례회

“치과계 리더 역할 다하자”

  ICD 신년교례회

 

국제치의학회(한국회 회장 양유식·이하 ICD)가 신년을 기념하며 한국 치과계의 지난 반세기를 추억했다<사진>. 
ICD는 지난 11일 서울클럽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지헌택 치협 고문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구 협회장과 김경선 부회장, 박영국 국제이사, 김종렬 교수, 홍예표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 등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4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내가 걸어온 치과의사의 발자취와 앞으로 보철학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지헌택 고문은 한국 보철학의 발전사와 개인의 학창시절 등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옛 기억을 반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유식 회장은 “지헌택 박사의 이야기가 바로 한국 치과계의 역사”라며 “신년 첫 모임을 풍성하게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여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바로 한국 치과계의 리더이자 한국 치과계를 이끌어갈 사람들이다. ICD에 대한 애착을 갖고 금년 한해를 잘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ICD는 매월 개최되는 월례회를 통해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 등 신입회원들의 강연회를 계속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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