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사진’ 출품 한정키로
치의미전 운영위원회 주요 사항 논의
2013 치의미전 개최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치의미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철호·이하 미전위원회)가 지난달 23일 강남에서 회의를 갖고 전시회 운영규정, 예산안 등 주요 제반사항을 논의했다<사진>.
이번 회의에서 미전위원회는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소요예산(안)을 잠정 확정했으며, 회화와 사진으로만 출품 부문을 한정키로 결정했다.
또 미전위원회는 본지를 통한 대회원 홍보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회원들의 관심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백철호 위원장은 “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 제1회 치의미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치의미전이 치과의사의 화합의 장이 되는 동시에 수준급 예술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국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치의미전은 2013년 6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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