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소리’를 보다
이상득 원장 ‘다솜 12번째 사진전’ 성료
사진을 통해 ‘숲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상득 원장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사진동호회 다솜 12번째 자연사진전’을 가졌다.
‘The Sound of Forest’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서 이 원장은 새벽녘 자작나무 숲 사진을 발표하며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정을 나누기 위해 1981년부터 자연을 주제로 사진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작품활동을 계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원장은 치의미전 운영위원회 위원로서 “치의미전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따뜻한 가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