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에 감사”
조선치대 총동창회
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조형수) 주관으로 지난달 15일 광주광역시 프라도호텔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갖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
모교 재직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 임원과 동창회 광주지부 임원 및 재학생 대표들이 함께 스승의 노고에 감사를 드렸다<사진>.
이어 32년째 근속 중인 김생곤 교수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학생회에서도도 김재덕 교수와 김진수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형수 총동창회장은 “많은 교수님들께서 후배 재학생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문들도 대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관현악반 재학생들의 스승의 은혜 연주와 더불어 늦은 시간까지 교수와 동문들간의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