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총동창회 기수대항 골프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동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사진>.
단체전 시상은 공정한 진행을 위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메달은 71타의 김용욱(7회) 동문, 우승은 박영칠(11회) 동문, 롱기스트는 290m를 기록한 이영석(13회) 동문, 니어리스트는 한평호(14회)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조형수 동창회장은 “동문골프대회를 통해 동문 선후배간에 친선을 도모하고, 아울러 모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동문들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