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이대 임치원, 임플랜트 심포지엄(8월 26일)
하루 만에 정리하는 새롭고 신선한 정보
임플랜트 치료의 최신 지견을 하루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2012 이화 임플랜트 심포지엄’을 다음달 2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이화여대의료원 내 김옥길 홀에서 개최한다.
‘임플랜트 치료를 위한 최신경향과 장기성공률 보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랜트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치료계획과 함께 새로운 술식 및 기구에 대한 이해, 합병증의 예방과 처치에 대한 지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박지만 교수(이화여대)가 ‘임플랜트 인상채득 앞으로의 전망?’ ▲김종엽 원장(스마일치과의원)이 ‘임플랜트 보철물 제작 나는 이렇게 한다’ ▲박은진 교수(이화여대)가 ‘틀니 급여화 시대에 맞는 임플랜트 치료’ ▲이정열 교수(고려대)가 ‘임플랜트 보철물의 장기적 관찰과 보고’ ▲김진우 교수(이화여대)가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랜트의 장기적 관찰과 보고’ ▲방은경 교수(이화여대)가 ‘Socket Preservation: Myth or Reality?’를 주제로 청중에게 새롭고 신선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골다공증약 관련 골괴사증(BRONJ)과 관련된 세션에서는 ▲김선종 교수(이화여대)가 ‘BRONJ의 치료 가이드라인과 증례보고’ ▲권대근 교수(경북대)가 ‘BRONJ의 연구 어디까지’ ▲이정근 교수(아주대)가 ‘BRONJ 치료의 한계?’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강연을 진행한다.
이대 임치원 측은 “최근 틀니보험화와 임플랜트 치료의 수가저하 등 임플랜트 치료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임플랜트 보철의 새로운 경향과 노인틀니, 장기성공, BRONJ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등록비는 사전등록 시 무료, 현장등록 시 2만원이다. 사전등록은 e-mail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명, 소속, 면허번호를 기입해 dentist@ewha.ac.kr로 발송하면 된다.
등록문의: 이대 임치원 교학부(02-2650-5762,3,5)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