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시사프로 출연
양영태 박사, 정치 소신 피력
양영태 전 본지 편집인이 최근 각종 시사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자신의 정치적 소견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양 박사는 지난 16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현해 ‘새누리당, 박근혜 사당화 논란’에 대해 “사당화는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또 지난 10일에도 같은 방송에 나와 공식 대선출마 선언을 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대선출정식에 대해서도 “큰 의미가 없다”고 단호히 답하기도 했다.
아울러 양 박사는 지난달 8일 채널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에서도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추대로 가면 새누리당의 필패”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양 박사는 현재 치과의사,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자유언론인협회장, 언론매체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사프로그램 패널로 참여하는 등 방송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유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