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협 안정적 운영 최선”
진윤수 이사장
진윤수 제6대 인천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이 지난 2월 취임해 4년 임기에 들어갔다.
진 신임 이사장은 자산 3백18억원에 조합원수 1900여명, 매출액 66억원의 인천치과의사신협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취임 일성을 내놨다.
진 신임 이사장은 “요새 개원가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전임 이사장의 노력으로 자산이 두배로 늘어났다.
이제는 안정적인 운영에 더욱 신경을 쓰려 한다”며 “특히, 복지회계 쪽과 관련 금값 폭등으로 골드의 사용량이 한계치에 온 만큼 새로운 재료항목을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