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사업팀 우수 선정
한국건강증진재단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의 구강보건사업팀(팀장 조은별)이 재단 내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구강보건사업팀은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사진>.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직원 포상 계획을 마련해 여러 심사과정을 거쳐 재단 내 12개 팀 중에서 우수팀 1팀으로 구강보건사업팀을 선정했다. 구강보건사업팀은 업무추진실적이 우수하고 다른 팀에 모범이 되는 한편 활발한 언론 및 홍보 활동으로 재단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재단내부 및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단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은별 팀장은 “여러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한 일들이 이런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이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